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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신고 수리 [가상자산 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2-23 13:41

두나무 "신뢰할 수 있는 투자환경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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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 사진제공= 두나무

업비트 / 사진제공= 두나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를 갱신받았다.

23일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가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신고 수리증을 이날 교부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즉 특금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해야 한다.

두나무는 지난 2021년 가상자산사업자로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사업자 갱신 기한이 도래하면서 갱신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1년 4개월 여 만에 이번 당국의 신고 수리로 최종 갱신을 마쳤다.

두나무 측은 "특금법에서 정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 등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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