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크래프톤, 네온 자이언트 신작 ‘노 로우’ 더 게임 어워드서 첫선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2 12:26

‘디 어센트’ 개발진이 선보이는 차세대 FPS 오픈월드 RPG

크래프톤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 신작 ‘노 로우(NO LAW)’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 신작 ‘노 로우(NO LAW)’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크래프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 신작 ‘노 로우(NO LAW)’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노 로우는 사이버 느와르 분위기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Port Desire)’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서사와 몰입형 전투가 펼쳐지는 1인칭 오픈월드 슈터 RPG다. PC·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평온한 삶을 꿈꾸며 식물을 가꾸며 지내던 전직 군인 ‘그레이 하커(Grey Harker)’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파병에서 치명상을 입은 뒤 전장을 떠났지만, 원치 않았던 침입자가 그의 조용한 일상을 파괴하면서 하커는 다시금 특수부대 출신의 본능과 맞춤형 전투 장비를 꺼내 들고, 자신에게서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게임의 배경인 포트 디자이어는 거센 바다 절벽에 자리 잡은 거대한 산업 항구 도시로, 규율보다 욕망이 우선하는 무질서한 세계다. 무성한 옥상 정원, 그늘진 골목, 교역으로 번성하는 시장 등 도시의 모든 공간은 각기 다른 인물과 사연을 품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법이 없는 도시라 할지라도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며, 플레이어의 결정은 새로운 루트와 전개, 엔딩을 만들어낸다.

노 로우는 풍부한 서사·강렬한 FPS 액션·전술적 잠입·자유도 높은 플레이 스타일을 결합해, 각 임무를 이용자 고유의 이야기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그레이 하커의 군 경력을 활용한 은밀한 작전 스타일부터, 강화 장비와 군용 업그레이드를 활용해 정면 돌파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SF 도구, 수직 이동 기술 등 미래형 장비를 활용해 전투를 설계하거나 도심을 탐색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는 노 로우는 직관적이면서도 묵직한 1인칭 전투, 그리고 이용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플레이 경험을 지향한다. 정밀 조준, 잠입, 폭발적 전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지원하며, 군용 업그레이드와 공상과학 도구, 수직 이동 기술 등을 활용해 각 임무를 고유한 복수와 생존의 이야기로 만들어갈 수 있다.

클라에스 아프 뷔렌(Claës af Burén) 네온 자이언트 디렉터는 “노 로우는 스튜디오의 다음 도약을 의미한다”며 “디 어센트(The Ascent)에서 구축한 세계관, 시스템, 스토리텔링의 기반을 새로운 장르와 방식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게임 중 가장 크고, 가장 반응적이며, 가장 개인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2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3 형보다 나았던 기아, 3Q 영업익 1조8183억 전년비 24.3%↑ 기아가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형인 현대자동차보다 나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글로벌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를 앞세워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도 차별화된 성과다.다만 기아 수익성이 관세 이전 수준과 비교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영업이익 증가에는 미국 자동차 관세 조정에 따른 효과가 반영됐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 판매 인센티브 확대 등은 수익성을 압박했다. 판매 성장세를 실제 이익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외형 성장에서 갈린 희비30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