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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ESG 대축제로 포용 실천…'2025 모두하나데이' 실시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0 14:42

2011년 시작해 15년째 이어온 ESG 활동
김장 나눔·기부 릴레이로 사회적 책임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그룹 경영진들과 '2025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세레모니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그룹 경영진들과 '2025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세레모니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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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명동 사옥에서 그룹의 대표 ESG 활동 ‘2025 모두하나데이’의 선포식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연말 ESG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모두하나데이는 지난 2011년 11월 11일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하나금융의 대표 ESG 활동이다. 2026년 1월 11일까지 약 두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올해는 금융지주 출범 20주년과 은행 통합 10주년을 맞아 그룹의 사회가치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행사에 힘을 모았다. 행사에는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비롯해 관계사 CEO 및 임직원, 하나가족사랑봉사단, 배성우 롯데웰푸드 본부장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포용의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하나금융그룹의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회가치 성과 공유·나눔 실천 의지 선포

모두하나데이 선포식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 앙상블’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는 사회 곳곳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포용의 하나, 진심의 하나’를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공유했다.

특히 ▲소상공인 환경개선 및 폐업(예정)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락 제조 및 지원사업 ▲장애아동을 위한 생애주기별 통합 지원사업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사회가치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나눔 실천 의지를 다졌다.

15년 전통 ‘사랑의 김장나눔’ 실행

선포식 이후에는 명동 사옥 정문 앞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행사 종료 후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청각장애인을 운전사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고요한 M 택시’를 이용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그룹 경영진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그룹 경영진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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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모두의 기부 캠페인’

하나금융은 2026년 1월 11일까지 손님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 ‘모두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류·인형·가방 등 물품 기부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그룹 사옥(명동·을지로·강남·여의도·청라) 로비에 설치된 기부함에서도 가능하다. 기부된 물품은 선별 작업 후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그룹 사옥 로비에는 1회 1000원씩 카드 결제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마련해 가족돌봄아동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기부금을 모은다.

연말을 맞아 하나금융은 ‘하나 산타 캠페인’도 운영한다. 손님과 임직원이 자신의 작은 선행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며 모인 선행은 하나금융이 대신 취약계층을 위한 산타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방식과 자세한 정보는 하나금융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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