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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새마을금고, 추석 맞이 포용금융 동참···소상공인 수수료 면제 [금융권 포용금융]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08 06:00

소상공인 부담 완화·명절 특수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자료=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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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네이버페이와 새마을금고가 명절 특수에 맞춰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면제, 전통시장 소비 진작 이벤트로 포용금융에 나서고 있다.

8일 간편결제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을 각각 0.03%p, 0.02%p 추가 인하하고 있다.

수수료율 인하는 카드뿐만 아니라 선불전자지급수단인 ‘Npay 머니'까지 모든 결제수단에 적용된다.

상호금융권도 추석 특수를 겨냥한 소비 진작 대열에 합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7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MG체크카드 개인형 상품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1000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포함한다. 응모는 가까운 영업점과 MG더뱅킹 앱, MG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새마을금고 회원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풍요로운 혜택을 누릴 뿐 아니라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에서 발생한 카카오페이머니와 연결된 카드 결제 모두 수수료를 면제했다.

카카오페이는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꾸준히 확대한 바 있다. 2020년 오프라인 가맹점 대상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2021년 수수료 인하, 2022년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POS·VAN사와 협업해 테이블 QR오더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장님플러스' CRM 솔루션을 통해 매장 단골 관리와 초기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오래오래 함께가게' 상생 캠페인을 운영하며 264개 소상공인 브랜드와 누적 방문객 25만명을 지원하는 등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도 병행한다. 이번 추석에도 '정책 기조와 발맞춰 활력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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