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확대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말까지 사양·번식·개량·질병 분야와 더불어 금융·환경·ICT까지 범위를 확대해 1700호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 All-Care ▲낙농 Level-Up ▲염소 사양관리 기술 ▲양봉 꿀Tip 등 각 농가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컨설팅은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농가 만족도와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을 더욱 고도화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