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IG넥스원, 3000억 규모 국내 첫 민간주도 정지궤도 위성 개발 사업 수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01 15:16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 개발 협약 체결
시스템 및 본체 개발 사업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

천리안위성 5호 형상. /사진제공=LIG넥스원

천리안위성 5호 형상. /사진제공=LIG넥스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3000억원 규모 국내 첫 민간주관 정지궤도 위성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LIG넥스원은 기상청, 우주항공청 및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이하 천리안위성 5호)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협약액은 총 3207억5400만원으로, LIG넥스원은 오는 2031년까지 천리안위성 5호 시스템 및 본체 개발을 담당한다. 천리안위성 5호는 국내 세 번째 기상위성이다.

천리안위성 5호는 2031년 발사돼 적도 상공 약 3만 6000킬로미터(km) 고도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기상·우주기상을 관측하는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기상위성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LIG넥스원은 천리안위성 5호 시스템 및 본체 개발 사업의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기상청과 우주항공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항공우주연구원 및 협력회사와 공조한다.

LIG넥스원은 지난 2006년부터 고성능영상레이다(SAR)를 비롯한 기반기술 확보에 매진해 왔다. 정지궤도공공복합통신위성(천리안위성 3호)과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다목적실용위성 5호/6호, 군위성통신체계(ANASIS-I/II) 및 초소형위성체계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대전하우스 위성 체계종합·시험동이 올 상반기 중 완공되면, 미래 우주산업에 특화한 개발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IG넥스원은 "위성시스템 통합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위성 활용 분야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K-우주산업 해외시장 진출 및 민간 주도 위성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中 알짜 노선 확보’ 이스타항공, 24호기 도입…평균 기령 7년대로 낮춰 이스타항공이 최신 기종 신조기를 잇따라 들여오며 보유 항공기의 평균 나이를 7년대로 낮췄다. 여기에 지난 16일 발표된 운수권 배분에서 중국 노선 3개를 확보해, 기체는 젊어지고 날 수 있는 노선은 넓어지는 흐름을 만들었다.24대 평균 기령 7년대로 감소…신기종 비중 약 58%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 24호기를 도입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22호기와 23호기를 잇달아 들여왔다. 22~24호기는 모두 189석 규모의 보잉 B737-8 기종으로, 보잉이 제작한 뒤 이스타항공이 처음 인도받은 신조기다.이번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의 보유 항공기는 24대로 늘었다. 전체 항공기 평균 기령은 7년대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스타항공은 지난 2 “MBK, 기업사냥 의심”...방미통위, 딜라이브 자구안 불승인 속기록에 대주주 책임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케이블방송 업체 딜라이브의 부채비율 감축 계획을 불승인한 가운데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졌다. 외부 투자유치 등 자구안의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심의 과정에서는 딜라이브 재무구조 악화와 관련해 MBK의 책임을 지적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일부 위원은 MBK가 인수 이후 딜라이브에서 대규모 배당을 받은 점을 거론하며 “기업사냥을 당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방미통위는 지난 2일 전체회의에서 ‘딜라이브 재허가조건 이행계획 승인에 관한 건’을 심의하고 불승인하기로 의결했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2025년 딜라이브 재허가 당시 부과한 재 3 한국앤컴퍼니, 사내 장애인 포용 문화 확장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사내 포용 문화 확대까지 앞장선다. 특히 매월 사내 실천 사례 공유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지식나눔회’를 열고,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출발해 소통과 포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온 경험을 임직원들과 나눴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소통 문화와 포용적인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HR지원파트 김수현 담당자가 발표를 맡았다.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2015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