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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저출산고령위 감사패 수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7 16:35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부영그룹 시무식 액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부영그룹 시무식 액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저출생·고령화 해결사로 나선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 부영그룹 회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통해 저출생 추세 반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회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 회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가야할 길을 앞장서 열어주셨다"며 "탄생을 환영하고 어르신을 보듬는 이 회장의 깊은 뜻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해 저출생 해결의 실마리로 출산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이라는 통 큰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 2024년 부영그룹 시무식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출생한 직원 자녀 70명에게 총 70억원 지급했다. 또 올해 초 열린 시무식에서는 2024년 출생한 직원 자녀 28명에게 28억원을 지급해 현재까지 약 100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제공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해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하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 연령 상향 제도도 제안했다. 노인 연령을 75세로 연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노인의 숫자를 줄이면서 총 노인 수를 2050년에도 1200만명 정도로 유지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외에도 이 회장은 현존하는 인구관리 뿐만 아니라 필요한 인구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인구부’ 신설을 위해서도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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