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광희 SC제일은행장 "WM 중심 소매금융 비즈니스 도약 이룰 것" [2025 신년사]

김성훈 기자

voice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08 10:57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로 新소매금융 전략 펼칠 것"
"고객과 영업 현장이 최우선"···"직장은 배움의 장"

이광희 SC제일은행장(맨 오른쪽), 박종복 SC그룹 Senior Advisor (맨 왼쪽), 디에고 디 조르지 SC그룹 최고재무책임자(가운데)가 지난 6일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 타운홀에서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SC제일은행

이광희 SC제일은행장(맨 오른쪽), 박종복 SC그룹 Senior Advisor (맨 왼쪽), 디에고 디 조르지 SC그룹 최고재무책임자(가운데)가 지난 6일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 타운홀에서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SC제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이광희 SC제일은행 신임 행장이 취임사를 통해 "SC제일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서비스로 차별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이광희 신임 행장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신년 타운홀을 열고 "글로벌 눈높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광희 행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이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활기찬 은행'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 영업 현장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행장의 지론이다.

이 행장은 “은행이 에너지를 얻는 가장 큰 원천은 고객이 있는 영업 현장”이라며 “영업 현장과 지원부서가 서로 협력하면서 고객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매금융에 대해서는 “SC그룹도 새로운 글로벌 전략으로 자산가(Affluent) 고객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솔루션과 자문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유효한 새로운 전략”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시장을 겨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금융 강화를 위한 전략도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SC제일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서비스로 차별화 하겠다”는 것이 이 행장의 계획이다.

이 행장은 마지막으로 “직장은 일터일 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이 일하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은 개인의 자산임과 동시에 모두를 지탱하는 은행 전체의 자산”이라고 전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SC제일은행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디에고 디 조르지(Diego De Giorg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은 SC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새로운 은행장의 리더십 아래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은행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전지선 모우다 대표, 청년닥터 생산적 금융 확대…하반기 'MD-Score' 반영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⑤] 전지선 모우다 대표가 사회 초년생으로 신용등급이 없어 대출이 부족한 청년닥터를 대상으로 한 생산적금융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의료기관 특화 신용평가모형 'MD-Score' 적용을 기점으로 개원 금융에 역량을 집중한다.14일 온투업계에 따르면, 모우다 상반기 취급액은 약 7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약 20억원으로, 대부분은 사회 초년생인 청년닥터를 대상으로 한 대출이다. 청년닥터 대출이 분류상 가계대출이지만 젊은 의사가 수련 과정을 중단 없이 마치고 전문성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기에 장기적으로는 의료 공급과 의료 산업의 생산성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평가받는다.모우다 관계자는 "하반기 개원 2 이환주號 국민은행, 외화통장 결제통화 1종→11종…여행 전후 '주거래 락인'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해 외화통장의 결제 기능을 키우고 있다. 해외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외화통장의 거래 가능 통화를 달러 1종에서 11종으로 확대했다.단순히 지원 통화를 늘린 데 그치지 않고 외화통장을 해외 결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 외화머니와 국민은행 외화통장 가운데 해외 결제계좌를 선택할 수 있다. 외화머니에 비해 제한적이었던 외화통장의 결제 지원 통화를 늘려 여행 전 환전부터 귀국 후 잔액 관리까지 은행 계좌와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외화통장 11종…다통화 결제 보강KB국민 트래블러스는 KB Pay 외화머니를 이용하면 현재 5 3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상반기 플랫폼 역할 확장…AI 시대 새 금융사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②] 핀다가 대출 중개 수수료 사업 구조를 넘어 직접 여신을 취급하는 방향으로 넓힌다. 하반기에는 저축은행 인수 절차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심사와 운영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계한 'AI 네이티브 뱅크'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13일 핀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누적 중개 대출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섰다. 제휴 금융사는 1금융권 12곳을 포함해 96곳, 비교 제공 상품은 300개 이상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중개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핀다 관계자는 "이제는 상품을 연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품 자체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