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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트레이더스 통합매입, 설 명절 ‘주류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06 09:38

주류 설 선물세트 단독상품 확대…사전예약가 최대 40%
새해 기념 한정판 와인, 10만원대 18년산 위스키 단독 판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통합매입으로 설 주류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통합매입으로 설 주류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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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새해 첫 명절 주류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인 1월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운영상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구매가능하다.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 한정 판매하는 ‘톨라이니 발디산티 IGT 2020 750ml(3만9800원)’ 외에도 한정판 패키지로 나온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 750ml(36만8000원)’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2만7800원)’이 있다.

이 중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은 이마트·트레이더스·이마트 에브리데이·이마트24에서 단독 운영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누적 판매 1600만병을 돌파한 칠레 최초 프리미엄 레드와인이다. 뱀띠의 해를 맞이해 뱀의 이미지가 레이블 디자인에 들어갔으며, 설을 맞이해 1만8000병을 한정 판매한다.

고아라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빠른 명절수요를 감안해 유명 브랜드와의 와인 세트를 강화했고,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샴페인과 인기 레드와인을 조합한 세트들을 기획했다”고 했다.

와인과 함께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위스키 선물세트들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인 ‘듀어스 18년 700ml(10만9800원)’가 있다. 18년간 숙성한 위스키를 1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두 번 숙성하는 더블 에이지드 공법으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스모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를 가진 싱글몰트 위스키 ‘오반 14년 700ml(9만9800원)’ 역시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마트가 글라스+가죽 케리어 세트로 단독 기획한 ‘아벨라워 14년 700ml(159,800원)’은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꼽힌다. 선물하기 좋은 형태로, 글라스 2잔 세트와 함께 가죽 케리어에 담겨 나온다.

미국 5대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우드포드 리저브 750ml’ 역시 글라스 2종 세트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운영한다. 사전예약 시 정상가에서 약 40% 할인된 6만9800원에 살 수 있다.

백민 이마트 위스키 바이어는 “가성비 위스키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10만원대 이하의 가격대에 다양한 증정품을 구성했다”고 했다.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단독 주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는 비결은 통합매입을 통한 물량 확보다. 올해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년 물량의 110%, 위스키 선물세트는 117%가량 늘었다.

인기 위스키 상품으로 꼽히는 ‘더 글렌드로낙 12년 700ml(8만9800원)’은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유통 채널 중 가장 많은 수량을 확보했다.

특히 연말연시에 고객들의 주류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이번 설 주류 세트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실제로 올해 12월 이마트 와인선물세트, 위스키·브랜디 모두 전년보다 20% 가량 매출이 신장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각종 인기 상품을 선보여,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는 트레이더스는 12월 와인세트 매출은 77%, 위스키는 30% 가량 매출이 늘었다.

정우진닫기정우진기사 모아보기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번 설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선물 세트 중 가성비 상품군과, 단독 운영하는 프리미엄 상품군 역시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상품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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