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투자증권,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 지분 5.4% 인수…글로벌 인프라 투자시장 입지 강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07 21:22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2024.10.07)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2024.10.07)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글로벌 인프라 투자시장 입지를 넓혔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닫기한두희기사 모아보기)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에 대한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은 세계적 인프라 투자운용사인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GIP)와 글로벌 1위 공항 운영사인 Vinci Airports가 각각 49.99%와 50.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GIP이 보유한 지분 중 약 5.4%(한화 약 1260억원)를 인수했으며, 추후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재간접 펀드(fund of fund)를 통해 국내 기관 투자자들에게 공동 투자를 제안 중이다.

글로벌 공항 투자는 장기적으로 배당 수익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대표적인 우량 인프라 투자 자산으로 손꼽히고 있다.

에딘버러 공항은 스코틀랜드 주요 허브 공항으로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장거리 노선 운항을 중심으로 150개 이상의 취항지와 220개 운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증가와 비용 절감을 바탕으로 높은 회복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화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김국성 한화투자증권 글로벌ESG본부 상무는 “이번 투자는 지난 2019년 영국 게트윅 공항 지분 인수에 이어 해외 인프라 자산에 있어 전문성과 투자 역량이 발현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중요 인프라 자산들에 대한 투자기회를 국내에 다채롭게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한투자증권, 안정형 DCM 표준…톱4 치열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4)]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를 탐색해 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은행계 DCM(채권자본시장)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증권과 은행이 연계된 CIB(기업투자금융)를 바탕으로 한 관계형 영업 등에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그동안 신한투자증권은 주관사로서 안정적인 4강에 포함돼 왔다. 다만, 톱3 증권사와 격차가 생기고, 최근 중위권의 매서운 추격도 일어나고 있다. 최대 네트워크, SK에서 신세계로 이동19일 한국금융신문이 2 하나금융, 신종자본증권 2700억 공모…최대 4000억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가 총 2700억 원 규모의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바젤III 자본규제 강화에 대응해 자본 적정성을 높이고 선제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기관 수요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4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어 시장의 투자 수요가 어느 정도 유입될지 관심이 쏠린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제19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교보증권, 한양증권, 하나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21일 진행된 3 “외국인 투자 문턱 낮춘 LEI…예탁결제원, 글로벌 디지털 인증 인프라 부상”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이후 국내 자본시장이 국제표준 기반의 LEI(Legal Entity Identifier) 실명확인 체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세계 최초 수준의 ‘전 글로벌 LEI 발급확인서’ 서비스를 앞세워 해외 기관투자자의 국내 투자 절차를 간소화하며 글로벌 디지털 인증 인프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금융위원회는 기존 외국인 투자자 등록번호(IRC) 제도를 폐지하고 여권번호와 법인 LEI 등을 활용한 해외 투자자 확인 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자본시장도 글로벌 기준 기반의 실명확인 체계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LEI 활용 범위 역시 확대되는 모습이다.특히 예탁결제원은 전 세계 LEI를 대상으로 발급확인서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