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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무브 2026]추석 지나면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머니무브 2026’으로 새로운 가을 맞는다

김희일 기자

heuyil@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3 18:00

주식·부동산·디지털자산 넘나드는 자금 흐름 분석…9월 29일 한국금융투자포럼 개최

[머니무브 2026]추석 지나면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머니무브 2026’으로 새로운 가을 맞는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일 기자]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투자 시즌이 시작된다. 계절이 바뀌듯 금융시장의 환경도 달라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내 돈을 어디에 둘 것인지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추석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을 맞아 주식과 부동산, 금융상품, 디지털자산 등 서로 다른 자산시장을 오가는 ‘머니무브’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다.

최근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은 한 가지 자산시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금리와 기업 실적, 산업 전망에 따라 주식시장 안에서도 자금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으며, 부동산시장에서는 공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회사의 자금 공급 여건 등이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여기에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 금융의 제도화가 진행되면서 기존 금융자산과 실물자산,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변화를 ‘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이는가’라는 관점에서 살펴본다.

추석 이후, 투자자들이 다시 봐야 할 ‘돈의 방향’

추석 연휴는 투자자들이 그동안의 시장 흐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투자전략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금융시장은 금리와 기업 실적뿐 아니라 AI와 반도체 등 성장산업, 부동산 공급, PF 시장 변화, 디지털자산 제도화 등 다양한 변수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자산에만 머무르기보다 시장과 시장 사이에서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머니무브 2026’은 바로 이 지점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부동산에서 금융상품으로, 다시 디지털 금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금의 이동 경로를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본다.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는다

포럼의 기조강연은 오동석 전 슈카월드 주식분석가가 맡는다.

오동석 분석가는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를 주제로 시장과 투자자 사이에서 나타나는 머니무브 현상을 살펴본다.

금리와 시장 상황에 따라 예금과 주식, 부동산 등으로 이동하는 투자자들의 관심 변화를 비롯해 실제 자산관리 현장에서 나타나는 자산 배분 흐름을 짚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자산을 선택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주식시장에서는 AI·반도체 등 성장산업 자금 흐름 주목

주식시장에서는 금리와 기업 실적, 산업 전망에 따른 투자자금의 이동이 주요 관심사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증시와 산업별 투자 흐름을 중심으로 최근 자본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향후 투자자금의 이동 방향을 짚는다.

특히 AI와 반도체 등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 산업과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지, 시장의 주요 변화와 투자전략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부동산·PF 시장의 변화도 돈의 방향을 바꾼다

부동산시장에서는 공급과 PF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은 부동산 공급 변화와 PF 시장을 중심으로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 변화에 따른 부동산 수요자들의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부동산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움직였던 자금이 금융시장과 다른 산업으로 이동할 가능성 등 시장 간 연결고리도 함께 살펴본다.

토큰증권, 새로운 자금 이동 경로 될까

디지털 금융시장에서는 토큰증권(STO)이 새로운 자금 이동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는 토큰증권을 비롯한 디지털 금융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투자와 자금조달 구조가 기존 자본시장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특히 토큰증권을 하나의 금융상품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부동산 등 기존 자산시장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구조라는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변화들을 짚을 예정이다.

‘새로운 가을’, 내 돈의 다음 행선지를 점검할 때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은 주식과 부동산, 자산관리, 디지털 금융을 각각 따로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주식시장의 변화가 부동산시장과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부동산 자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 수 있는지, 새로운 금융상품과 디지털 금융의 등장으로 기존 자본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하나의 자금 흐름으로 연결해 살펴본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9월 말.

시장이 바뀌면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 ‘머니무브 2026’은 투자자들이 가을의 첫 금융시장 흐름을 점검하고, 앞으로 내 돈이 어디로 움직일지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금융신문 관계자는 “금융시장에서 자금은 금리와 정책, 산업 변화 등에 따라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이동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주식·부동산·자산관리·디지털 금융 등 서로 다른 시장에서 나타나는 자금 흐름을 하나의 시각으로 연결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은 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2층)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2026fif.fnti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

일시: 2026년 9월 29일 오후 2시

장소: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2층)

주요 의제: 주식·부동산·PF·자산관리·토큰증권 등 자금 이동과 시장 변화

주요 연사: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 오동석 슈카월드 주식분석가,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문의: 한국금융신문 02-773-6300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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