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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 정식 출시 [떴다! 최신 서비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3 15:43 최종수정 : 2024-07-23 16:16

사진제공 = 토스증권

사진제공 = 토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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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토스증권(대표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이 해외 채권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미국 국채와 회사채를 거래할 수 있다. 약 20~30개의 다양한 미국 국채와 회사채를 액면가 기준 최소 1000달러부터 거래 가능하다. 짧게는 2개월, 길게는 25년까지의 다양한 만기의 미국 국채는 물론 애플,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주식투자자에게 익숙한 우량 미국 회사채에도 투자할 수 있다.

토스증권 MTS의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사용자경험으로 신용등급, 만기, 수익률과 같은 채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채권 만기 수익 계산기를 이용하면 만기 예상 금액을 세전과 세후로 나눠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오전 5시부터 7시(서머타임 적용 기준)까지를 제외한 22시간 내내 주문이 가능해 주식 거래와 동일하게 밤낮없이 거래할 수 있다. 미국 채권 거래 정규장 시간(서머타임 기준 오후 10시30분~익일 오전 5시)에는 실시간 주문이 가능하고 그 외 시간은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채권은 구매 후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고 만기 시 발행사의 채무 상환능력 등에 문제가 없으면 원금도 돌려받을 수 있다.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중간에 매도해 현금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투자자들은 토스증권 내에서 한국과 미국 주식 외에 채권이라는 투자 선택지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에 비해 낯설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해외 채권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고객들이 균형 있는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투자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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