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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컨소시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수주…공사비 3192억원 규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18 09:06

한양 지분 70%, 호반산업-한라산업-대진종합 각 10%씩 컨소시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평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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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주)한양(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이 공사비 3192억원 규모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안양시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km, 12개 공구 총 사업비 2조 624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복선전철 사업이다.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9공구 외 10개 공구는 설계·시공 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은 70%의 지분을 갖고 호반산업(10%), 한라산업(10%), 대진종합(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비 3192억원 규모의 제7공구 시공권을 확보했다. 제7공구는 전체 12개 공구 중 세 번째로 공사규모가 큰 구간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영통구 원천동 일원까지 약 3399m 길이의 터널과 정거장 2개소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한양 관계자는 “터널과 항만 등 다양한 SOC 부문에서 한양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연이어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수주잔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공공분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 수주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 신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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