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데브시스터즈, 10년간 ‘쿠키런’ IP로 1조 벌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04 09:22

게임·굿즈·출판 등 원소스 멀티유즈 기반 축적
해외 매출 비중 55%…글로벌 저변 꾸준히 확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글로벌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글로벌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쿠키런 IP 글로벌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쿠키런 IP는 2013년 ‘쿠키런 for Kakao’ 국내 출시 후, 모바일 게임을 주축으로 성장했다. 10년간 서비스 지역 243개국과 누적 이용자 2억명 이상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2020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2021년 ‘쿠키런: 킹덤’의 국내외 흥행을 기점으로 IP 영향력은 크게 확대됐다. 게임 외에 굿즈, 출판, 라이선싱과 제휴 등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도 매출 성장에 한몫했다.

해외 매출 비중도 지속해 늘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추진하며 대만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쿠키런: 킹덤은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캐나다 등 서구권으로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 매출 비중은 55%에 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차기작을 통해 쿠키런 IP 저변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차기작을 통해 쿠키런 IP 저변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이미지 확대보기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중국 진출을 통해 쿠키런 IP의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이 게임은 지난달 23일 2차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현재 사전 예약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쿠키런 IP를 활용한 여러 차기 게임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 지스타 2023에 열리는 구글 플레이 부스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캐주얼 협동 액션)을 비롯해 ▲‘쿠키런: 마녀의 성’(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오븐스매시’(실시간 배틀) 등을 선보인다. 또 최근 타이틀명을 확정하고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로 고객 경험 확장에도 나선다. 이달 중 부스터팩을 출시함과 동시에 TCG 대중화를 목표로 대회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카툰 스타일의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해 국내외 배급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천공항, 배스킨라빈스 등 파트너사 협업과 자체 제작, 라이선스 상품 개발을 확대하는 등 IP 사업 영역과 규모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진, 코리아컵 참가 해외 명마 국제 수송 전담 한진이 국내 최고 권위 국제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항공·육상 국제 왕복 수송을 전담한다. 대회 등급이 최근 한 단계 격상되면서 출전마들의 몸값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뛴 가운데, 특수물류 수행 능력을 통해 왕복 수송을 따냈다.코리아컵 IG2로 올라…명마 이동 전담 필요한진은 내달 6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 주최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참가 해외 경주마 국제 왕복 수송을 수행한다.국제경마연맹(IFHA)은 경주 수준과 상금 규모, 출전마 면면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 각국 경마대회에 등급을 매긴다. 가장 높은 IG1부터 IG2, IG3까지 세 단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성적을 2 SKT, 사진 찍으면 AI가 기록·분류...'에이닷 로그' 출시 SK텔레콤은 에이닷 앱에서 AI가 사진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에이닷 로그(A. log)' 기능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에이닷 로그는 이용자가 메타(Meta)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제목·설명과 태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이다. 사진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에 담긴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는 기록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공연 포스터를 촬영하면 AI가 공연명·일시·장소 같은 정보를 기록으로 정리한다. 이용자는 시간이나 키워드를 입력해 해당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자동 생성된 태그를 기준으로 연관된 기록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대표적으로 명함, 영수증을 비롯해 3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지분율을 높이는 반면, 삼성전자는 배당을 통해 오너 일가와 삼성물산에 현금이 돌아가는 구조다. 같은 주주환원이라도 지배구조에 따라 오너에게 돌아가는 실익과 지배력의 효과가 달라지는 셈이다.소각하는 하이닉스…SK 오너에게 지배력SK하이닉스는 향후 3개월간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SK그룹이 SK하이닉스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유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