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중국 테크 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2023년형 Neo QLED 8K, 98형 QLED, OLED의 업그레이드된 화질 ▲강력해진 게이밍 경험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등 TV 신기술을 소개했다.
비스포크 세탁기와 건조기는 ▲AI가 세탁물의 양과 오염도 등을 판단해 세탁·건조해주는 의 'AI 맞춤 세탁'과 'AI 맞춤 건조' ▲소비자의 사용패턴에 맞춰 코스를 추천해주는 'AI 맞춤추천' 기술 등 독자 기술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냉장고에선 -23~4℃까지 여러가지 모드로 온도를 설정하는 맞춤형 보관 기술, 냉장실과 냉동실의 온도 편차를 ±0.5℃로 최소화한 미세 정온 기술 등의 기술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