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집이 메타버스에?…KT ‘지니버스’ 오픈베타 버전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3 09:10

'AI 홈트윈' 기능으로 현실의 집 메타버스에 그대로 구현
불특정 다수 아닌 직접 초대한 친구들과 교류

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KT

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가 B2C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시범서비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니버스’에서는 자신의 아바타와 공간을 직접 꾸미고, 친구를 초대해 다양한 집과 마을 꾸미기, 아바타 상호작용, 미니게임 등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니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 공간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AI 홈트윈’ 기능이다. 이용자는 지니버스에서 캐릭터가 살아가는 공간인 ‘지니홈’을 만들 수 있다. 도면 기반의 AI 홈트윈 기능으로 실제 거주지 주소를 입력하면 메타버스 공간에 현실의 집이 그대로 구현된다.

또 아바타를 비롯해 집 개념의 지니홈과 마을 개념의 지니타운을 각자의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이용자는 지니버스에 존재하는 1000여개의 아이템을 활용해 아바타에 원하는 옷을 입힐 수 있다. 지니홈과 지니타운에 원하는 가구와 건물도 배치하는 등 나만의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AI 홈트윈 기능. 사진=KT

AI 홈트윈 기능.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지니버스는 이용자가 연락처를 등록해 직접 초대한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다. 기존 메타버스가 불특정 다수와 제한 없이 소통했다면, 지니버스는 실제 교류하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T는 향후 지니버스에 공간, 대화, 목소리, 모션, 이미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 AI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문의를 응대하는 ‘AI NCP’를 비롯해 AI 모션댄스, AI 아바타, 메시지, AI 사운드·BGM 등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KT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이용자에 혁신적인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지니버스 출시를 맞아 오는 4월 11일까지 ▲출석체크 미션 달성 ▲지니버스 친구 초대 ▲점프업 미션 달성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 전무는 "KT 지니버스가 직접 만든 나만의 공간에서 또다른 상상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MZ세대의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KT의 AI 기술력과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비전, 3분기 성장 중심 '반도체 장비'…AI 카메라도 순항 한화비전 이익 성장 축이 영상보안에서 반도체 장비로 넓어지고 있다. 1년 전 적자였던 자회사 한화세미텍이 패널레벨패키징 장비 매출을 반영하기 시작하며 전사 영업이익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채웠고, 주력인 영상보안 사업은 인공지능(AI) 카메라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다만 장비 매출이 분기마다 크게 출렁이고 재고와 차입금도 1년 새 크게 불어난 점은 부담이다.영업이익 183% 증가…순이익 전분기比 감소29일 한화비전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57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늘었고, 영업이익은 362억 원에서 1026억 원으로 18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7.9%로 2 대한전선, 3분기 수주잔고 4조 '최대'…수익성 변수 '환율·중동' 대한전선이 유럽·북미 초고압 케이블 수주를 앞세워 수주잔고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3분기에는 외형이 1년 새 크게 불어난 것과 달리 영업이익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이는 매출 증가분 절반 이상이 초고압이 아닌 소재 부문에서 발생한 가운데, 환율 하락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 새로 취득한 포설선의 개보수 비용이 한꺼번에 겹친 영향이다.매출 37.6%·영업이익 4.5% 증가29일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이어졌지만 환율 하락 등 외부 요인으로 수익성은 줄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17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었지 3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이 3분기 수주 견인…원전 '+α' 승부 눈앞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가스터빈과 복합화력 수주로 일감을 크게 늘리고, 원자력·가스터빈 등 수익성 높은 사업 비중을 키워 본업의 이익률을 끌어올렸다.다만 연초 수주 계획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했던 원자력은 3분기까지 성과가 미미해 4분기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계약이 연간 목표 달성을 좌우하게 됐다. 다만 연초보다 불어난 차입금과 3분기 지배주주 기준 순손실은 부담으로 남았다.영업익 2612억…전년比 90.6% 증가2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매출 4조4494억 원, 영업이익 2612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90.6%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