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안전관리 강화…"주민 안전에 최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08 10:50

서울 중구청사./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청사./사진제공=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가설울타리는 공사장과 도로 사이에 설치되는 가림벽으로, 벽이 넘어지는 안전사고 발생 시 근로자는 물론 주변 통행인의 안전을 위협할 소지가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는 직접 가설울타리를 관리·감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고 예방에 나선다. 관련법과 지침에 구조 안전 계획 등 설치기준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여, 자칫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월부터는 가설울타리 설치계획 제출을 의무화하여 건축사·구조기술사 등 관계 전문가가 설치계획서를 작성·검토하도록 했다. 돌풍에도 쉽게 전도되지 않도록 전문가가 시공 상세도면, 구조검토서, 규격 및 재질 등을 확인하여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다.

아울러 공사 착공 시 구 담당자와 공사 현장 감리자가 합동으로 가설울타리가 세워진 현장 주변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설치계획서에 따라 적정하게 설치됐는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외부에 디자인 시안을 적용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조치하도록 한다. 구에서도 보완 여부를 계속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가설울타리는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막아주는 중요한 구조물로 안전하고 견고하게 설치돼야 한다”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과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모집…17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파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영어캠프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주 2회, 회당 80분씩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수업은 송파런 교육센터 헤드센터와 잠실센터, 위례센터 등 3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초급반은 파닉스와 기초 어휘, 생활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리기와 2 유동균 당선인, 마포구청장직 인수위 출범…“AI혁신으로 미래 50년 기반 마련”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마포구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구정 인수 작업에 착수한다.15일 마포구에 따르면 유 당선인은 이날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임명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9명에게 각각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인수위원회는 구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민선 7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이 맡는다.황 위원장은 제6대 수원특례시 행정2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민선 7기 당시 인수위원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구정 비전 구체화와 핵 3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 선언…'오세훈 시정 견제' [현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15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오세훈 시정을 가장 강력하게 견제하는 야전사령관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의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시민의 편에 서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서울시민은 행정 권력은 오세훈 시장에게 맡겼지만 서울시의회 118석 가운데 민주당에 재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3분의 2 의석인 80석을 부여했다"며 "이는 오 시장의 독주를 견제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라는 뜻"이라고 언급했다.이어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