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파운트-전북은행,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6 08:45

초개인화 생애주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파운트는 전북은행과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자산배분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산관리 효율화를 위한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파운트

파운트는 전북은행과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자산배분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산관리 효율화를 위한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파운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진)가 전북은행과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파운트는 전북은행과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자산배분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산관리 효율화를 위한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해 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시장지표, 주가지수 등 시장동향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목표와 상황에 맞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파운트는 시니어와 MZ 각 세대별 특성에 맞게 서비스 화면을 구성, 전세대에 걸쳐 누구나 쉽고 안정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그동안의 앱 비즈니스 역량 및 노하우를 결집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기반 고객을 보유한 전북은행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면서도 편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해 왔다.

이에 소액이라 PB(Private Banking) 관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열린 금융’ 시작의 일환으로 파운트와 협업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대중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그 동안 파운트는 높은 금융상품 이해도와 주도적인 투자 의사결정의 특징을 지닌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확장해 왔으며, 20여개가 넘는 금융 고객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산관리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에 녹여왔다. 이 같은 경험을 활용해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한단계 진일보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청사진이다.

양사는 고객의 특화된 목표와 제약사항을 수치화하고 유형화해 위험량을 조절하는 파운트만의 투자배분경로(fount glide-path)로 구현해 낸 목적기반투자 ‘파운트 맵(MAP, My Asset Planner)’ 기능을 탑재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이번 협업은 양사가 함께 수행하는 초개인화 된 생애주기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에 구축하게 될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은 투자자의 목표달성을 위한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를 고도화함과 동시에 기대수익률 극대화에 집중했던 전통적인 투자 방법에서 벗어나 각자 처한 현재 또는 미래 자산 상황, 현금흐름 등을 감안해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파운트만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집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리 최대 3.05%p↓…300억 상생펀드 5개월 만에 소진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에서는 대기업·공공기관이 맡긴 예금의 이자를 협력기업 대출금리 인하에 활용하는 상생금융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기관의 예탁금 운용수익을 협력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여기에 자체 우대금리를 더하는 구조를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약에 함께 적용하고 있다.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300억원, 태광산업 200억원, 전북개발공사 10억원 등 은행이 공개한 주요 신규 금리지원 협약 규모는 총 510억원이다. 협약 상대와 지원 대상에 따라 금리우대 폭과 부가 서비스를 달리하면서 공급망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GH 37개사 신청…기업당 최대 10억올해 가장 눈에 띄는 2 정상혁號 신한은행, 조달비용 ‘축소’ 자본비율 ‘사수’···‘투 트랙’ 전략 [은행권 채권 전략]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선순위채와 자본성증권을 분리한 ‘투 트랙’ 채권 전략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 원화 선순위채에서는 늘어난 만기도래 물량을 차환하되, 상반기 CD·KOFR 연동 변동채로 장기 고정금리 부담을 피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한 7월 이후에는 1~3년 고정금리채를 대규모로 발행해 조달비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차단했다.수신이 대출보다 빠르게 늘었고 신규 선순위채 발행 증가분보다 실제 만기 증가분이 더 컸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에 따른 예금 부족을 은행채로 메운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자본성증권 부문에서는 지난해 발행했던 고비용 신종자본증권(AT1)을 추가로 쌓는 대 3 이재근 체재 속 국민은행, 어떻게 달라질까···CIB·WM 성장 '무게'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그룹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향후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재근 차기 회장 후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민은행을 직접 이끈 경험이 있다. 은행장에서 물러난 뒤에도 KB금융에서 글로벌과 자산관리(WM), 중소기업금융(SME)을 총괄해왔다. 국민은행의 영업현장은 물론 향후 KB금융이 키워야 할 WM·기업금융 사업까지 두루 경험한 인물이 그룹 전체의 지휘봉을 잡게 된 셈이다.이에 따라 이재근 체제에서도 국민은행은 단순히 그룹 실적을 떠받치는 최대 계열사를 넘어 생산적금융과 WM·연금, 중소기업금융, CIB를 연결하는 핵심 실행축 역할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