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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인기 끌어…출시 5개월만 1조 돌파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1 13:11

한투증권과 1조 돌파 세레모니 진행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11일 오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투자상품 금액 1조원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 사진제공=토스뱅크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11일 오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투자상품 금액 1조원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 사진제공=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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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닫기홍민택기사 모아보기)가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소개한 금융투자상품 금액이 1조13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8월 출시 이후 약 5개월여만의 성과다.

토스뱅크는 11일 오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한국투자증권 금융투자상품 1조원 돌파를 기념한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세레모니에는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와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목돈 굴리기는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 상품들을 모아 광고하고, 고객이 해당 상품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시장의 수많은 금융상품들 중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해 소개하기 때문에 출시부터 인기를 끌었다.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 최초로 입점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상품은 출시 4일 만에 2000억원의 특판 한도가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목돈 굴리기 서비스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오고 있다. 주력 광고 중인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외에도 안정성이 높은 국고채부터 은행채,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도 추가했다. 작년 하반기 금리 상승기에 예금보다 수익성이 높은 채권 투자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았지만 기존 금융권에서 투자하기에 접근성이 높지 않았던 점에 주목한 것이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목돈 굴리기를 통한 채권 금액만 2000억원이 넘는다. 국고채, 은행채, 한전채 등 AA 등급 이상의 회사채 중에서도 금리 경쟁력이 높은 채권들을 선별했고, 연 5% 이상을 제공하는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두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 모두에서 고객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하고 일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계속 강화해 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휴 금융사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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