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대교체냐 안정이냐…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 쏠린 눈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4 15:00

이재용 회장 첫 인사 전영묵 사장 거취 관심
홍원학 사장 생명·박종문 부사장 등 소문 무성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사진=삼성생명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사진=삼성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회장 취임 후 삼성 첫 인사가 임박하며 삼성금융계열사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승진 후 첫 정기인사라는 점, 삼성생명이 사실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전영묵닫기전영묵기사 모아보기 삼성생명 사장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4일 관련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은 6일부터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임원 승진인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퇴직 대상 임원들에게 재계약이 어렵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금융계열사에서는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영묵 사장은 작년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3년째 삼성생명을 이끌고 있다. 작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수익 강화 일환으로 부동산리츠 사업을 진행했다.

전영묵 사장과 관련해서는 연임, 부회장 승진 등의 소문이 나고 있다. 전영묵 사장은 삼성생명에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60세면 퇴임하는 '60세룰'이 깨진 적이 없어 부회장으로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박종문닫기박종문기사 모아보기 삼성생명 부사장이 차기 삼성생명 사장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박종문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삼성생명 입사 이후 지원팀 상무, 경영지원실 담당임원, CPC전략실 전무 등을 거쳐 금융경쟁력제고TF팀 전무로 재직해왔다.

박종문 부사장은 금융경쟁력제고 TF를 이끈 인물이다. 금융경쟁력제고TF는 2017년 삼성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이후 사업부문별로 만들어진 TF 중 하나다. 2004년 금융일류와추진팀 전심으로 금융 계열사 지배구조 일원화 후 지주 역할을 해온 곳으로 알려진다.

박종문 부사장은 올해 삼성생명법이 법안 소위까지 올라간 만큼 대관 업무 중요성이 부각돼 그동안 TF에 남아있어 대응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금융복합기업 금융당국 검사도 앞두고 있다.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이 삼성생명 사장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홍원학 사장은 2018년 삼성생명 특화영업본부 전무, 부사장까지 지낸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삼성 사장단 인사는 당일에 임박해서 결정한다"라며 "사실상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美·日 기반 신흥시장 공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일본과 미국 등 기존 해외 거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수입보험료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흥시장에서는 지분투자와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해 2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3 교보라이프플래닛 역사속으로…디지털 전략 이끈 차남 신중현 상무 교보생명 글로벌 역할 커지나 [교보생명 3세 경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교보생명 흡수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가 2020년부터 약 6년간 이어온 독립 디지털보험사 도전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신 상무는 지난 4월 교보라플 디지털전략실장에서 물러난 뒤, 교보생명 글로벌제휴담당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합병 이후 그룹 내 역할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교보라플의 사업과 인력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금융당국의 합병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합병 후에는 교보생명 내 독립조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