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와인 종주국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 대표'들이 보틀벙커 찾은 이유는?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4 16:52

전문가 대상 연합 시음회, 보틀벙커서 국내 최초로 일반 고객과 진행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23일(수) 테이스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클레르 뤼르통'(샤토 뒤포르비방, 샤토 오바쥐 리베랄./ 사진제공 = 롯데마트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23일(수) 테이스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클레르 뤼르통'(샤토 뒤포르비방, 샤토 오바쥐 리베랄./ 사진제공 = 롯데마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와인 종주국 프랑스 보르도의 와이너리 대표들이 보틀벙커에 찾았다. 국내 최초로 보틀벙커에서 일반 소비자들과 만나 시음하며 와인에 대해 소통했다.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Grand Crus Bordeaux)’ 소속 7개 와이너리의 대표들이 보틀벙커에 모였다고 24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은 와인의 종주국인 프랑스 보르도의 대표 와이너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와인의 우수성과 프리미엄 ‘그랑 크뤼’ 등급 와인의 훌륭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 세계에서 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보틀벙커가 23일(수)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7개 와이너리의 오너 및 수출 디렉터가 직접 진행하는 테이스팅 데이를 열었다. 전문가 시음회에 앞서 국내 최초로 그랑크뤼 와인 오너와 수출 디렉터가 한 자리에 모여 일반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지난 2019년 이영은 보틀벙커팀장이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꼬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이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한국행의 큰 계기가 되었다. 이에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은 일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한국 소비자 최접점 장소로 최근 한국의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와인 애호가들의 명소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보틀벙커를 선택하게 되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틀벙커 매장 앞에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소속 와이너리 대표들과 보틀벙커 관계자들./ 사진제공 = 롯데마트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틀벙커 매장 앞에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소속 와이너리 대표들과 보틀벙커 관계자들./ 사진제공 = 롯데마트

이미지 확대보기
행사에는 ‘샤또 몽 로즈’의 디렉터 ‘로망 벨론’, ‘샤또 그뤼오 라로즈’의 디렉터 ‘아르노 프레데릭’, ‘샤또 보세주르 베코’의 오너인 ‘줄리앙 바르뜨’ 등 총 7개 와이너리의 대표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직접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각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 빈티지 2종씩 총 18종의 와인을 시음하고, 다양한 핑거푸드와 수제 햄 전문점 ‘소금집’의 샤퀴테리를 페어링 푸드로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테이스팅 클래스가 끝나고 와인에 와이너리 오너의 사인을 받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보틀벙커는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가 직접 내한한 시음 행사, 5대샴페인 하우스 와인 ‘로랑 페리에’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가 진행한 브랜드 테이스팅 데이 등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행사를 연이어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세터 소비자들의 아지트이자 주류 성지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이영은 보틀벙커팀장은 “최근 해외 와이너리의 오너 및 수출 디렉터가 한국을 방문하면 필수 코스처럼 보틀벙커를 방문하여 한국의 와인 트렌드를 확인하고 있다. 전문가들만 참석할 수 있었던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시음회를 국내 최초로 보틀벙커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였다는 점이 매우 뜻 깊고 보람차다”며, “와인 명소 및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보틀벙커를 활용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익한 클래스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창신대, 2027학년도 수시 경쟁률 경남 사립대 1위 달성 창신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남 지역 사립대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창신대는 최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모집인원 669명에 3885명이 지원해 정원 내 평균 경쟁률 5.8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입시 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모집인원 대비 지원자 규모가 높게 나타났다는 설명이다.창신대는 2027년부터 대학 조직을 5개 단과대학 체제로 개편한다. 이와 함께 AI융합경영학과와 AI로봇산업학과, 방산AI융합학과 등 AI 특화학과를 신설한다.교육과정도 미래 산업 분야와 연계해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해 AI경영, AI로봇, 방산 분야 등을 중심으로 2 보유세 압박에도 믿을 건 서울 신축…‘똘똘한 한 채’ 쏠림 보유세 부담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주택 시장에서는 서울 주요 지역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여러 채를 보유하기보다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주택 한 채에 자산을 집중하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서울 신축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모양새다.다주택 보유에 따른 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택 수를 늘리기보다 자산 가치와 환금성을 고려해 선호 지역의 주택을 선택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에서는 직주근접과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 가운데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주요 선택지로 꼽힌다.다만 서울 주요 단지 가격이 이미 높은 수준에 형성된 만큼 신축 선호가 강해질수록 3 동부건설, 전 임직원 대상 인사이트 특강…‘원팀’ 조직문화 강화 동부건설이 임직원 간 소통과 조직 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동부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성후 박사 초청 인사이트 특강을 열고 ‘동부 시너지 시리즈’의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특강은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현장 임직원들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동부 시너지 시리즈는 임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교육뿐 아니라 야외활동과 문화체험을 함께 구성해 구성원 간 교류 기회를 넓히고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프로그램에서는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5무(無)와 5적(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