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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화재·증권 완전 자회사 편입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1 16:51

"안정적인 수익 창출 목적"
주주환원정책 3년 이상 지속 예정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사진=메리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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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21일 발표했다.

메리츠금융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미래투자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실시할 것이며 그룹 전반의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메리츠증권의 투자처 발굴(딜 소싱) 능력과 메리츠화재의 장기 투자 구조를 결합해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하겠다고 예고했다.

여기에 주주 간 이해상충 해소 효과가 예상된다며 의사결정 간소화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리츠금융은 “자본 효율성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해짐에 따라 최우선 경영철학인 주주가치 제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회계연도부터 통합될 메리츠금융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을 포함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돌려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는 각사의 최근 3개년 주주환원율 평균(지주27.6%,화재39.7%,증권39.3%)을 넘어서는 수준이며 이와 같은 주주환원 정책은 중기적으로(3년 이상)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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