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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통합 ‘KB페이’ 구축 1단계 완료…연내 ‘리브메이트’도 통합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0 17:14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 ‘KB페이’로 통합

KB국민카드가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구축을 추진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구축을 추진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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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하는 ‘원 플랫폼’(One Platform) 구축 1단계를 완료했다. 연내 마이데이터 플랫폼도 통합해 ‘KB페이’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KB페이’로 통합했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 KB페이 업그레이드는 약 열흘 간 모니터링 결과 안정적으로 통합이 마무리됐다. 통합 후에도 기존 ‘모바일홈’ 앱 서비스는 이용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유지 후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작업으로 KB페이는 결제 중심의 플랫폼에서 금융과 비금융 콘텐츠를 모두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구조를 개선했다. 연내에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 Mate)’ 앱도 통합해 향후 고객은 KB페이 하나의 앱에서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기능 통합과 함께 ▲앱 속도 개선 ▲메뉴 구조개선 및 슬림화 ▲카드 발급 프로세스 간소화 ▲인증방식 개선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금융 콘텐츠 제공 등 고객 사용성 확장으로 KB페이로 트래픽이 집중돼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KB국민카드가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구축을 추진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구축을 추진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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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으로 KB페이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해 졌다. 기존 제공 서비스 외에 카드이용과 결제, 개인맞춤 카드 안내, 대출 관련 업무, 포인트리 사용·교환, 스타샵, 해외이용서비스 등 ‘모바일 홈’ 앱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 중심의 원 플랫폼 구축을 위해 주요 서비스 사용 프로세스도 최적화했다. 카드신청 시 맞춤 카드 안내와 함께 상품발급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기존보다 간편하게 상품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별 본인 인증방식도 개선해 앱 내 인증이 필요한 서비스 이용시 KB모바일인증서와 KB페이 인증이 추가됐다.

KB국민카드는 메뉴 구조를 대폭 개선해 슬림화했다. 탭 구조를 기존 4개 탭에서 Plus·자산·결제·주식·카드의 5개 탭으로 개선하고 KB페이 앱은 32개 메뉴로 기존 대비 약 50% 축소, 통합 대상인 ‘모바일홈’ 앱의 메뉴도 39개로 줄여 약 40% 축소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새롭게 선보인 ‘PLUS’ 탭에서는 KB국민카드와 KB금융그룹의 주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고 트렌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정보성 콘텐츠 ‘롱블랙’, 송금, 금융 서비스 등을 배치해 고객 이용 시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재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최대 100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결제할 때 마다 별사탕을 지급하고 랜덤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큽(KB)니버스’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연내 맛집 콘텐츠와 사다리 타기,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펀(FUN)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볍고 편리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KB페이에 탑재되는 KB국민카드 서비스 통합 시, 서비스 프로세스 최적화와 메뉴 슬림화를 통해 앱 구동 속도도 개선했다. 또한 계열사인 KB증권의 주식 서비스와 오픈뱅킹 기반 자산관리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탭으로 구성했다.

KB국민카드는 연내 ‘리브메이트’를 KB페이로 통합 진행하고 KB페이에 타사 카드 호환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와 금융상품 추천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와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을 가속화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분산된 앱을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양질의 콘텐츠와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KB페이 앱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며 “향후 리브메이트 앱의 성공적 통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와 금융상품 추천까지 가능한 종합 금융 플랫폼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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