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1만5000주 9억원에 매입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16 15:01

총 보유 주식 3만주로 확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제공=카카오페이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사주 1만5000주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총 보유 주식이 3만주로 늘었다. 신원근 대표는 이번에 매입한 주식도 이전과 동일하게 차익이 발생할 경우 회사 성장과 공익에 환원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신원근 대표가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 이행을 위해 회사 주식 총 1만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입가 9억3141만원으로 취득단가는 주당 6만2094원이다.

앞서 신원근 대표는 지난 6월 자사주 1만5000주를 약 12억원에 매입했으며 약 3개월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 것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도 신원근 대표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실행안의 일환이다.

신원근 대표는 카카오페이의 꾸준한 성장에 대한 확신의 표명으로 주식 재매입의 법적 제약이 없어지는 시점부터 1년간 분기별로 회사 주식을 재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원근 대표는 지난해 말 주식 매도로 생긴 차익인 약 32억원(세금 제외)을 올해 말까지 매 분기마다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번 매입한 주식과 마찬가지로 이번 매입 주식을 추후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차익을 회사 성장과 공익을 위해 전부 환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용 방안은 사외이사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신뢰회복 협의체를 통해 결정된다.

신원근 대표는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자사 주가가 2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등 모든 보상을 받지 않고 최저 임금만 받고 있다. 다른 경영진들도 지난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반납하고 이를 카카오페이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보탰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신원근 대표에 이어 카카오페이 경영진 4명도 자사주 총 2만3052주를 18억원에 매입했다. 나호열 기술협의체 부문장은 1만235주를, 이지홍 서비스협의체 부문장은 1만주를, 전현성 전 경영지원실장은 1500주를,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1317주를 매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송길화 전 광주교총 회장,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위촉 송길화 전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지난 23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송 전 회장은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송 전 회장은 은퇴교육자단체 학교바로세우기광주시연합회 회장으로, 전국 16개시도교총회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현재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과 제2기 광주교육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 김기홍號 JB금융, 수수료익 166% 늘며 비이자익 '반등'…NPL커버리지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PF 수수료 증가와 JB우리캐피탈의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비이자이익을 9.3% 늘렸다. 이자이익도 10.6% 증가하면서 2분기와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다만 상반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14.6% 감소해 2분기 반등이 반기 기준 회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JB우리캐피탈의 상반기 순이익은 34.2% 늘며 비은행 실적을 뒷받침했지만, 그룹 전체 유가증권·리스·외환 관련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대손비용률은 개선됐지만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상승했고 NPL커버리지비율은 91.7%로 낮아졌다. 위험조정수익성 중심의 자산 운용으로 보통주자본(CET1)비율 3 이환주號 국민은행, 하반기 수익성과 포용금융 두마리 토끼 잡을까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2분기 가계대출을 1조7000억원 넘게 늘리며 자산 성장세를 회복했지만 당기순이익과 자본수익성은 과제로 남게 됐다.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신용대출과 생활자금 등이 포함된 가계 일반자금도 1분기 감소세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면서도 중·저신용자와 취약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 행장의 포용금융 전략이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국민은행은 저원가성 핵심예금과 자산관리(WM) 수수료를 확대하며 순이자마진(NIM)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다만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하락하고 비용효율성도 악화한 만큼 하반기에는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