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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종이컵 제로’ 캠페인 실시…“지속가능경영 노력 이어갈 것”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8 10:58

DL이앤씨 직원들이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는 모습./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직원들이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는 모습./ 사진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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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이앤씨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대상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와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는 본사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임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했다. 개인 텀블러 사용 과정에서 세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사무실 각 층에 세척 설비도 설치했다. 또 사내 카페에서는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상시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사에서만 연간 약 62만개의 종이컵을 줄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4.25t에 달하는 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DL이앤씨 측 설명이다.

DL이앤씨는 그동안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해 다양한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매년 ‘환경의 날’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종로구청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과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를 뽑는 등의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지난해 친환경 법인 차량 도입을 발표했다. DL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동참,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법인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한 것이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저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세계적인 탄소 중립 및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탄소 감축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설비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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