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 탄소중립 국제협약 가입…손병환 회장 “ESG 경영 중심축”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8 13:52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 회장이 국제사회의 최대 아젠다인 탄소중립 달성을 ‘금융의 역할’을 통해 주도한다.

농협금융은 28일 탄소중립 달성과 ESG 경영의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을 위해 국제 협약인 PCAF, SBTi, CDP, NZBA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후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성실한 이행을 위해 4개 협약을 동시에 가입한 것이다.

농협금융은 ESG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내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위원회’와 지주 회장 주관 협의회의 구동 체계 하에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국제 협약 가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은 작년 TCFD 지지선언 후 내부 탄소 배출량 측정과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권고안 이행 현황·계획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 올해 초 농협금융 10주년 기념식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 선포를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속도를 높였다.

이번 국제 협약 가입을 발판 삼아 전사 차원에서 진행 중인 농협금융 TCFD 이행 고도화(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감축 목표 설정, 탄소중립 달성 전략 수립,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연말에 추진 현황과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금융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ESG 상품개발과 친환경 투자 확대 등 차별화된 녹색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환 회장은 “기후리스크 관리는 ESG 경영의 중심축”이라며 “국제협약은 가입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각 이니셔티브에서 요구하는 이행사항에 대한 실천이 더 중요하며 이에 따라 농협금융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질적 이행과 투명한 공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 개인 투자 상한 증가로 투자자 확보 나선다 [온투업 재시동 ②] 데일리펀딩이 개인투자자 투자한도 상향을 계기로 투자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 올해 도입한 원스톱 한도 심사와 한도 상향을 연계해 온투업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의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구상이다.5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계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올해 도입한 원스톱 한도 심사를 이번 한도 상향과 결합해 신규 투자자의 투자 허들을 낮출 계획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9월 22일 발표한 '온투업권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활성화 방안' 중 일반투자자 투자한도가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될 경우,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데일리펀딩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때 나온 논의는 온투업이 활성화되려면 어떻 2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Npay 스코어' 데이터 기반 금융사 CSS 활용 확대 [페이사 신용평가 전략]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쇼핑·결제 데이터를 앞세워 금융회사의 신용평가 업무로 사업을 확장한다. 스마트스토어 판매 활동과 이용자의 결제 정보를 대출 심사에 활용해 소상공인·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4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케이뱅크·웰컴저축은행과 추진하는 지정대리인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네이버파이낸셜의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를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스코어 공급에서 평가업무 수행으로…금융사 대상 사업 확대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페이가 금융회사에 고객의 대출 금리를 정하는 신용 평가업무를 직접 수행한다는 점에서 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송금봉투’까지 분석…생활데이터로 신용평가 차별화 [페이사 신용평가 전략]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결제·송금 과정에서 축적한 생활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송금 이용 방식과 보유자산 구성을 분석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4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페이 스코어’는 현재 카드사·저축은행·공기업 등 8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12개 금융기관과의 도입계약을 발표했으며, 향후 실제 활용기관을 늘릴 계획이다.결제·송금에 자산정보 결합…신용평가 정교화카카오페이 스코어는 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 개발한 모형이다. 기존 신용평가가 대출·카드 이용 이력 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