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 '애플 브랜드관'으로 구매한 제품은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배송은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평일 자정까지 주문 시 다음 날 바로 받을 수 있다.
11번가만의 차별화한 할인 혜택도 있다. 신한카드 할인, T멤버십 할인, SK페이 포인트 등도 쓸 수 있다. 그 외 매달 애플 브랜드 데이, 신제품 사전예약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11번가는 이번 '애플 브랜드관' 오픈 기념 오는 30일까지 매일 '스페셜딜', '카드사 할인 쿠폰', '액세서리 반값 특가' 등 행사를 연다. 22일 '애플워치 7', 23일 '맥 에어', 24일 '아이팟 프로' 등 매일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이번 애플 브랜드관 오픈으로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