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랭클린템플턴, 한국법인 신임 대표에 김태희 선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4 10:27

전 MSCI 한국지사 대표 등 경력

김태희 프랭클린템플턴 한국 신임 대표 / 사진제공= 프랭클린템플턴

김태희 프랭클린템플턴 한국 신임 대표 / 사진제공= 프랭클린템플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프랭클린템플턴은 김태희 한국 사업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금융 서비스 산업 내에서 기관 사업 개발에서만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까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한국 지사 대표를 3년간 맡았으며, 그 이전에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기관사업부 본부장을 지냈다. 이 외에도 한국씨티은행과 SK증권에서는 사업개발과 고객관리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한국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 대표는 이사회 및 주주총회 등의 법적절차를 거치는 대로 프랭클린템플턴투자자문의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된다.

이번 김 대표의 선임은 한국 시장을 아시아 시장의 요충지로 여기는 노력이라고 프랭클린템플턴 측은 밝혔다.

타리크 아흐마드(Tariq Ahmad) 프랭클린템플턴 아시아 영업 대표는 “김태희 대표가 프랭클린템플턴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며, 기관 영업 경험이 풍부한 김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기관 대상 사업을 확대하려는 회사의 바람대로 사업을 성장시킬 적임자"라며 "뛰어난 리더십에 더해 한국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괄목할 만한 투자 세일즈 성과 및 고객관리 역량은 김 대표가 프랭클린템플턴의 한국 대표로서 자격이 충분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김 신임 대표는 “프랭클린템플턴은 한국에 진출한 최초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지난 25년 동안 한국 고객들에게 세계 수준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서 한국 법인 임직원들과 함께 프랭클린템플턴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7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한 전용배 대표는 앞으로는 독립 감사인 겸 고문으로서 이사회에 남는다.

프랭클림템플턴은 75년 역사의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30개 이상의 국가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2022년 3월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1조5000억 달러 규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