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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 금융 통합앱 '모니모' 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4 09:59

삼성금융네트웍스 첫번째 서비스
삼성 금융4사 상품 조회 및 가입 가능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모니모(monimo)'가 14일 본격 출시됐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모니모(monimo)'가 14일 본격 출시됐다. /사진제공=삼성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모니모(monimo)'가 14일 본격 출시됐다.

지난 12일 발표된 삼성금융사의 공동 BI인 삼성금융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서비스다. 삼성생명과 화재, 카드, 증권 등 삼성금융 4사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삼성 금융계열사 통합앱이다.

모니모에서는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금융 4사의 거래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각 사가 엄선해 제공하는 대표 금융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생명의 보험금 청구와 삼성화재의 자동차 고장출동, 삼성카드의 한도상향 신청, 삼성증권의 펀드투자 등 기존에 각 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던 주요 기능들을 이제 모니모에만 가입하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삼성금융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계좌통합관리와 간편송금, 신용관리, 환전 및 부동산·자동차 시세조회 등 종합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혈액형별 보장보험'과 '1년만기 저축보험', '모니모 카드' 등 모니모에서만 가입 가능한 전용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투데이와 걷기 챌린지, 젤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투데이' 메뉴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삼성의 금융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투데이' 메뉴는 모니모의 허브 페이지로, 관심 분야의 모니모 콘텐츠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걷기 챌린지'는 삼성헬스 앱 또는 아이폰 건강 앱과 연동해 목표 걸음 수 달성 미션을 제공한다.

'젤리'는 모니모에서 제공하는 전용 리워드다. 시즌별로 진행되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출석체크, 걷기 챌린지, 송금, 젤리 챌린지 등을 통해 매일매일 받을 수 있다. '젤리'는 젤리교환소에서 '모니머니'로 교환이 가능하며 삼성 금융을 중복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더 높은 비율로 교환이 가능하다. '모니머니'는 보험가입과 송금, 펀드투자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니모'는 '모이는 금융, 커지는 혜택'이라는 의미다. 다양한 자산과 모니모의 전용 리워드인 젤리가 모인 모습을 형상화한 모니모 이니셜 'M' 형태의 로고도 공개했다. 모니모는 직관적인 UX/UI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원가입과 본인인증, 로그인 프로세스도 자동화했다.

모니모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50일간 매일 1명씩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냉장고와 갤럭시 S22 등 '삼성' 브랜드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최소 1000원 이상의 모니머니로 교환되는 '스페셜젤리' 1개를 이벤트에 응모한 전원에게 제공한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삼성금융사 앱을 하나로 모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첫번째 서비스인 모니모를 통해 일상적인 송금이나 걷기활동만으로도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모니모 로고.  /사진제공=삼성카드

모니모 로고. /사진제공=삼성카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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