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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재택근무 특화된 스마트 모니터 'M8' 출시…85만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6 21:05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8'.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8'.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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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가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M8’을 7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M5·M7 시리즈에 이어 M8을 새롭게 선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모니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도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비디오·디즈니 플러스·애플 TV 등 다양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업무와 학습에까지 활용 가능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보다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이 제품은 자석을 이용해 쉽게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인 ‘슬림핏 캠’을 제공해 별도의 선 연결 없이 뒷면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구글 듀오’ 등 화상 솔루션 앱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집이나 사무 공간에서 슬림핏 캠을 이용해 재택 근무나 원격 회의 등을 진행하기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슬림핏 캠을 활용하여 사용자 동작을 분석하여 코칭하는 홈 트레이닝 솔루션인 삼성 헬스로 집에서도 체계적인 운동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화상 통화 중 인물이 움직여도 화면 가운데로 인물을 자동 조정하는 ‘페이스 트래킹’과 얼굴 부분을 자동으로 확대할 수 있는 ‘오토 줌’ 등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PC 없이도 완벽한 홈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UI 개선을 통해 각종 IT 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였다.

업무와 관련된 모든 소스와 서비스를 한 화면에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윈도우나 맥 PC와의 무선 연결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 ▲‘애플 에어플레이2’ ▲클라우드 서비스 Microsoft 365 등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기존 제품 대비 3분의 1 이하로 얇아진 11.4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HAS(Height Adjustable Stand)를 적용하고 ▲틸트(상하 각도 조절) 기능도 있어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모니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 모니터 'M8'. 사진=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8'.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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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니터 M8에는 IoT 허브가 내장돼 스마트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앱의 ‘플로어 맵’을 통해 집안 곳곳의 IoT 기기를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맵 뷰를 통해 온도·습도·미세먼지 등 기기가 제공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해 홈 IoT의 메인 스크린 역할을 수행한다.

또 고감도 원거리 음성 인식 마이크가 있어 ‘빅스비’ 등의 음성 명령을 통해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모니터 화면이 꺼져 있어도 빅스비를 호출하면 대화 정보를 화면에 보여주는 ‘올웨이즈 온 보이스’ 기능도 유용하다.

이 밖에 ▲UHD 해상도와 HDR10+ 탑재▲sRGB 99% 색영역 지원 ▲2.2CH스테레오 스피커 ▲주변 환경을 자동 분석해 사운드 효과를 최적화해주는 ‘어댑티브 사운드+’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시청 경험과 사운드를 선사한다.

스마트 모니터 M8 32형 화이트의 국내 출고가는 85만원이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는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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