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회복위원회-금융산업공익재단, 신용 올린 미취업청년에 격려금 지급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8 10:04

‘신용도 개선 우수자’ 831명에게 1인당 50만원 지급
경제적 자립 위해 5년간 227억원 2만2500명에 지원
‘신용상승 지원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진행할 방침
“금융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 위해 더 힘쓰겠다”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 상승 지원 사업 기관별 역할 및 프로그램./자료=신용회복위원회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 상승 지원 사업 기관별 역할 및 프로그램./자료=신용회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와 금융산업공익재단(대표이사장 조대엽)이 신용을 올린 미취업청년 일부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8일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미취업청년 2500명 중 ‘신용도 개선 우수자’ 831명을 선정해 신용 개선 격려금을 1인당 50만원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용 개선 격려금 4억1550만원은 금융산업공익재단 기부금을 재원으로 지급된다.

지난해 5월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이 업무협약을 맺고 채무조정 중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 복지컨설팅(신용 컨설팅‧신용 도우미) 제공에 나섰다. 신용과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직업역량을 개발해 빨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5년 간 227억원을 약 2만2500명에게 지원했다.

이번에 지급한 신용 개선 격려금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도 개선 동기를 부여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6개월 간격으로 참여자 신용점수 상승도를 분석해 선정한다.

수혜자로는 사업 참여 6개월 경과 시점인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신용점수가 전체 평균 상승도 폭보다 많이 오른 831명이 선정됐다. 신용도 개선 우수자를 제외한 1669명에게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신용점수 상승 시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 시행 6개월 경과 시점, 사업 참여자의 약 67%인 164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으며, 전체 참여자의 평균 신용점수 상승도는 30점(562점→592점)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용하는 취업촉진 서비스 이용자 중에서는 알선 희망자 557명 가운데 350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직무 적성검사 결과에 기반한 1:1 일자리 알선과 창업 희망자 및 자영업자 대상 자영업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울러 재단 기부금으로 참여자에게 1인당 최대 21만원 면접비와 30만원 직업훈련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총 1억2200여 만원을 지원했다.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 촉진‧신용 상승 지원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참여자는 올해 중순 경 4000명을 모집하려 한다.

신용 개선 격려금을 지원받은 심라흔(31) 씨는 “신용 점수도 오르고 취업에도 성공한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게 느껴진다”며 “사업 참여하는 많은 분이 조금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지쳐있을 미취업 청년들에게 이번 신용 개선 격려금이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취약계층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유수영 신용정보원장 내정자, 정책·예산·국제금융 '멀티플레이어'…데이터 혁신 과제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차기 한국신용정보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주로 이끌어 온 신용정보원에 재경부 정책 관료가 내정된 것으로, 유 내정자가 최종 선임되면 재경부 출신 첫 원장이 된다.유 내정자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와 신용정보집중관리위원회, 이사회, 총회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르면 오는 9월 취임할 전망이다. 최종 선임 후에는 신용정보원이 넓혀 온 공공 마이데이터와 주거안전·기후금융 관련 데이터 사업을 이어가는 과제를 맡게 된다.이틀 만에 단독 후보 확정…공윤위 심사 관건신용정보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첫 회의를 연 뒤 이틀 2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3일 본부장·부서장 등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본부장 신규보임• 경영지원본부장 윤성욱 • 금융안정본부장 장영갑□ 승진 발령◇ 1급 승진 • 성과경영실장 장은익• 금투리스크관리부장 황우진• 재무관리부장 최지만◇ 2급 승진 • 기획조정부 팀장 김도형• 금융회사경영지원부 팀장 최용석•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김민경• 인사지원부 팀장 김대의◇ 3급 승진 • 김은애• 김지수• 김철현• 윤슬기• 정원식• 최주영• 하성규◇ 4급 승진 • 고혜빈• 김송희• 김지수• 박민영• 심미령• 이명준• 이 삭• 이지완• 임찬우• 정숙연• 조해정• 조현재• 최 선• 하준호 3 디지털자산이 바꾸는 금융 지도…은행·증권·운용사·거래소 '플랫폼 전쟁'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속도를 내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 정비, STO 제도화를 병행 추진하면서 은행·증권사·가상자산거래소 간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지금까지는 이용자보호 중심의 제도에 머물러 발행·유통·공시 체계가 충분히 정비되지 않았지만 기본법이 마련되면 발행부터 유통, 공시, 사업자 규율까지 디지털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역할도 재편될 전망이다. 은행은 결제와 수탁, 증권사는 토큰증권과 투자 플랫폼, 거래소는 디지털자산 유통 인프라 경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