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 취임... "포용금융 적극 추진"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3 15:03 최종수정 : 2022-01-03 15:34

서민금융총괄기구로서 역할 적극적 모색 발전

이재연 신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재연 신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이재연 신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3일 서민금융진흥원 대강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용 금융 실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위원장 겸 원장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는 이날 신임 위원장에 이재연 전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재연 신임 위원장 겸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여 금융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 역량을 강화해 자립 재기하도록 도와야 한다”며 “지속적인 포용 금융 실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서민금융 성과를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서민금융총괄기구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취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정책 서민금융 분야의 폭넓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업무혁신을 지속하면서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포용 금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신임 위원장 겸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8년 한국금융연구원(원장 박종규) 연구위원을 시작으로 은행팀 팀장과 중소 서민금융센터장, 연구조정실 실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이재연 신임 위원장은 정책 서민금융 분야 전문가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서민금융위원회 운영위원과 휴면예금관리위원,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융자심의위원 등을 맡는 등 신용회복위원회와 인연이 깊다”며 “지난 2014년 채무조정 성실이행자의 소액대출 지원 적정성을 심의하는 융자위원으로 2년여 활동했고, 안정적인 기금 운용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내부망 넘어 개발·보안까지 ‘AI Native Bank’ 고도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AI Native Bank’를 선포하며 생성형 AI를 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개발과 정보보호 업무까지 끌어들이며 활용 영역을 넓혀왔다.특히 망분리 규제 완화 전후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전까지 카카오뱅크의 AX는 내부망 안에서 안전하게 AI를 활용하거나, 당국의 샌드박스 속에서 개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특정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에 가까웠다.그러나 망분리 규제완화가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외부의 고성능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보안 업무에 직접 접목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내부망 AI 위주였던 카뱅…망분리 안에서 ‘AI Native’ 실험카카오뱅크는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총자산 증가에도 RWA 2%대 통제···RoRWA 개선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총자산을 7% 이상 늘리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2%대로 통제했다.지난해 기업여신과 RWA 증가를 억제해 자본비율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대기업과 우량 거래상대방을 중심으로 영업을 재개하면서도 자산 증가 속도보다 RWA 증가 속도를 낮게 유지했다.우리은행의 RWA 관리와 보통주자본(CET1) 확충은 우리금융그룹의 CET1비율 13%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그룹 자본비율을 경쟁 금융지주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주주환원과 비은행 자본 투입, 기업금융 확대를 병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다만 자본을 이익으로 전환하는 효율은 후퇴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의 연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