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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결과 대기' 코스피 강보합 마감…원/달러 환율 2.6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5 16:49

코스피, 방향 없이 0.05%↑..기관·외인 '순매도'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1.808%, 2.4bp↑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국 연준(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대기 중인 국내 증시 코스피가 15일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6원 상승했다. 국고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포인트(0.05%) 오른 2989.39에 마감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올해 마지막 12월 FOMC 정례회의 경계감과 생산자물가 부담에 하락불을 켰다. 연준이 이번에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확대하고 매파(통화긴축 선호) 신호가 짙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 퍼져 있는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국내 증시는 일단 뚜렷한 방향성 없이 마감했다. FOMC 회의 결과는 한국 시각 기준으로 16일 새벽에 나온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개인이 18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00억원, 720억원씩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삼성전자(0.78%), SK하이닉스(2.07%) 등이 상승불을 켰다.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의 품목 허가를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57% 상승 마감했다.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포인트(0.07%) 오른 1003.52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10억원, 7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3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86%), 셀트리온제약(1.30%) 등 바이오주가 상승불을 켰다.

거래대금은 잠잠했다. 코스피 8조1000억원, 코스닥 10조22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FOMC 결과를 대기 중인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오른 1185.2원에 마감했다.

자료출처=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최종호가수익률(2021.12.15 장마감)

자료출처=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최종호가수익률(2021.12.15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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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고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4bp(1bp=0.01%p) 오른 연 1.808%에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0.3bp 내린 2.166%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1.983%, 1.684%로 각각 0.6bp, 1.3bp씩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7bp 내린 2.233%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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