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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연말 맞아 임직원 급여 모금액 2억원 기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9 14:40

 수혜 기관 중 한 곳인 바라카 작은 도서관 김기학 대표(맨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수혜 기관 중 한 곳인 바라카 작은 도서관 김기학 대표(맨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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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8일 임직원 급여를 기부한 모금액 약 2억원을 안나의 집 등 6곳에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HDC 사랑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1만원 미만의 잔액을 모금하고 있으며, 회사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같은 액수를 더하는 것)한 금액을 더해 올해 총 1억9090여만원의 정성을 마련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처를 추천받고 투표를 통해 바라카 작은 도서관, 늘빛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안나의 집, (사)밥일꿈 등 6개 기관에 모금액을 배분해 기부하기로 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HDC 사랑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고속국도제32호선아산-천안간건설공사(4공구) 현장 이은희 매니저는 “이번에 추천한 늘빛지역아동센터가 동료들의 지지를 받아 기부처로 최종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든 요즘,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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