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은행, 수소 산업 육성 위해 금융 지원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2 20:47 최종수정 : 2021-11-22 20:58

수소융합얼라이언스‧무역보험공사와 3자간 협약
그린 뉴딜 60조‧신재생에너지 21조 지원 예정

(왼쪽부터)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2일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수소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왼쪽부터)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2일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수소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닫기방문규기사 모아보기)이 국내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섰다.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과 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 주도로 설립된 수소 산업진흥 전담기관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회장 문재도)와 해외 인프라가 두터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손잡은 것이다. 그린 뉴딜‧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공동으로 대규모 금융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22일 H2KOREA, 무역보험공사와 ‘수소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문재도 H2KOREA 회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날 오전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만나 ▲국내외 수소 사업 발굴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글로벌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 구축 등 수소 신시장 개척사업을 공동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수소 사업 진출을 위해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함께 금융을 제공하는 등 이번 협약 이행을 통해 수소 기업의 글로벌화에 적극 동참하려 한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3개 기관의 업무협약이 국내 수소 기업의 해외 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수소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산업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K-뉴딜’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신재생에너지와 2차 전지 등 그린 뉴딜 산업에 60조원을,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21조4000억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3개 기관은 수소 전문 기업과 H2KOREA 회원사 1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소 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각 기관별 지원 제도 등에 관해 설명하는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이사 연임…2년 더 이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동안 토스증권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첫 재선임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89년생 '젊은' 사령탑 이어간다 토스증권은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같은 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지난 8월 31일 토스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이로써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2년 연장됐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이날 이사회 의장직도 선임됐다. 김 대표는 1989년생으로 증권업계 '젊은' CEO로 꼽힌다. 비바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3분기 NIM 지켜낼까···은행채 비용·여신 마진 관리 '관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차주와 대출 영역에 따라 금리를 차등 조정하는 전략으로 2분기까지는 NIM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정기예금과 은행채 조달금리가 후행적으로 오르면서 NIM을 끌어내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압력은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가계는 '선택적'·SME는 평균 마진↓···차등 가격 전략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NIM은 1.61%로 전분기 1.60%보다 0.01%p 상승했다.시장금리 상승이 대출 등 자산금리에 먼저 3 최영주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 최영주 신임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다.한국은행은 7일 신현송 총재가 공석 중인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 금융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부총재보 임기는 다음날부터 오는 2029년 10월 7일까지다.1997년 한은 입행 후 실무 경험 축적최영주 신임 부총재보는 1972년생으로, 전주신흥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Michigan State Univ.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1997년 한은 입행 후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 정책부서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공개시장운영, 비상대응TF(태스크포스)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지속가능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