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재현닫기
 이재현기사 모아보기 CJ그룹 회장 장녀 이경후 CJ ENM 부사장이 CJ4우선주(신형우선주) 지분율을 22.72%에서 24.19%, 장남 이선호닫기
이재현기사 모아보기 CJ그룹 회장 장녀 이경후 CJ ENM 부사장이 CJ4우선주(신형우선주) 지분율을 22.72%에서 24.19%, 장남 이선호닫기 이선호기사 모아보기 CJ제일제당 부장은 지분율을 22.98%에서 25.16%까지 각각 늘렸다. 우선주는 오는 2029년 보통주로 전환된다.
이선호기사 모아보기 CJ제일제당 부장은 지분율을 22.98%에서 25.16%까지 각각 늘렸다. 우선주는 오는 2029년 보통주로 전환된다.지난 9월 이 부장이 LA레이커스 '글로벌 파트너' 체결식에 공식 참석하며 업계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9년 대마밀수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후 회사에 복귀한 지 약 8개월 만이었다.
LA레이커스와의 계약은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진행한 스포츠 마케팅 중 최대 규모다. 외신에 따르면 5년간 1억 달러(약 1180억원) 규모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체결 당시 팀 해리스(Tim Harris) LA레이커스 대표는 “CJ의 ‘글로벌 No.1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비전과 해외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LA레이커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비비고'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는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40%를 돌파, 미국 식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승계 핵심의 키라 불리는 CJ올리브영(올리브영) 상장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리브영은 CJ제일제당과 CJ ENM 이상으로 지주에 영향력이 큰 비상장 자회사다”고 분석했다.
올리브영은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올리브영은 CJ그룹이 지분 51.15%, 이 부장이 11.09%, 이 부사장이 4.2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프리 IPO에서 1조 8000억 원 규모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IBK투자증권이 계산한 올리브영 기업가치는 3013억원 정도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2% 성장한 5541억 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에 집중했던 이 회사는 온라인 매출 비중이 24.8%까지 늘었다. 현재 올리브영 국내 H&B스토어(헬스앤뷰티스토어) 시장점유율은 85%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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