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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온실가스 40% 감축” 선언에 탄소배출권 관련주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9 10:14

[특징주] “온실가스 40% 감축” 선언에 탄소배출권 관련주 ‘급등’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기로 선언하면서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한솔홈데코 등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현재 그린케미칼은 전일 대비 22.66%(2300원)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거론된다. 그린케미칼은 이날 창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분류된 에코바이오(11.06%), 한솔홈데코(12.19%), 클라우드에어(6.94%), KC코트렐(6.66%), 켐트로스(4.56%), 유니드(2.3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전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기존 2018년 총배출량 대비 26.3% 감축에서 40%까지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상향안은 국제사회에 우리의 탄소중립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 8월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18년 대비 96.3% 줄이는 안, 97.3% 줄이는 안, 100% 줄이는 안 등 3가지 시나리오를 공개한 바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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