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AI설계사·인슈어테크 협업…GA 디지털화 잰걸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4 06:00

스타트업 협업 비대면 보험 대비

1일 피플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사진 왼쪽)과 류준우 보맵 대표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보맵

1일 피플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사진 왼쪽)과 류준우 보맵 대표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보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대면 설계사 중심이었던 상위 GA들이 디지털화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영업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설계사 없는 AI 보장 분석 서비스 제공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피플라이프는 지난 2일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피플라이프와 보맵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피플라이프 오프라인 인프라와 영업채널, 보맵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 상황에 맞는 보장분석부터 상담, 가입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피플라이프는 이번 협약과 관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써의 다각적인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보험뿐만 아니라 핀테크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상품 판매 플랫폼’화를 통한 맞춤형 금융포트폴리오 서비스고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재추진하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도 AI설계사를 개발하고 있다. AI설계사는 다이렉트 보험 가격비교 서비스 청신호 내에서 보험상담부터 가입까지 고객의 보험 관련 문의를 응대하고 고객맞춤형 보험상품을 추천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고객 개인별 정보와 이미 가입된 보험 내용을 토대로 보장분석을 진행, 온·오프라인 보험상품 모두 추천이 가능하며 보험 종목(연금·실손·종합·암 등)과 종목별 추천 합계보험료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대면 영업에 제약이 생기면서 화상상담, 비대면 계약 프로세스 구축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고객이 비교안내확인서와 같이 비대면으로 수령해도 무관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웹버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메가도 3분기 내 일부 서류 모바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그룹’ 도약이라는 목표에 맞춰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손해보험사 출범 등으로 보험에서도 비대면화가 앞당겨지고 있다"라며 "향후 잠재 고객인 MZ세대가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고 있는 만큼 GA들도 이를 대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변액보험 ‘투트랙’으로 수익기반 확대 [2026 생보사 하반기 경영전략]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하반기 건강보험과 변액보험을 함께 키우는 투트랙 전략으로 수익기반 확대에 나선다. 기존 강점인 변액보험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건강보험 상품 라인업을 넓혀 계약서비스마진(CSM) 창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연간 기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1조1002억원, 수입보험료 2조4970억원으로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기존 강점인 변액보험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강보험의 CSM 창출력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건강상해보험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보다 30.6% 증가했고, 변액보험 적립금도 35.5% 늘었다.하반기에는 건강보험의 수익성을 높이는 한 2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역대 최대 신계약 CSM 정조준…장기납 종신·건강보험 집중 [2026 생보사 하반기 경영전략]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장기납 종신보험과 건강보장 상품을 중심으로 올해 역대 최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나선다. 농·축협에서는 지역 고객의 치매·간병 보장 수요를 공략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는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한다. 오는 9월에는 순환계질환으로 보장 범위를 넓힌 건강보험을 출시해 신계약 확대에 속도를 낸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상반기 신계약 CSM을 전년 동기보다 82.2% 늘린 데 이어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영업 기조를 유지한다. 판매 규모 자체보다 신계약 CSM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가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농협생명 관계자는 “ 3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종신보험 중심 CSM 확보 가속 페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20%대로 낮아진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킥스)비율 회복에 나선다.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과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해 이익잉여금을 쌓는 한편, 상품별 자본소요에 따라 판매 규모를 관리할 계획이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경과조치 적용 후 기본자본 비율은 ▲2025년 1분기 81.46% ▲2분기 110.00% ▲3분기 93.87% ▲4분기 40.83% ▲2026년 1분기 20.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