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크레파스 솔루션, 대안정보 신용평가사 예비인가 획득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7 17:48

자료=크레파스 솔루션

자료=크레파스 솔루션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대안신용평가 전문기업 크레파스 솔루션이 비금융·비정형 정보 기반의 개인신용평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제 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크레파스솔루션의 전문개인신용평가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이번 예비인가는 지난해 개정 및 시행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법률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상에 정의된 개인의 비금융·비정형 정보 기반의 신용평가 영역의 첫번째 사례로 꼽힌다.

크레파스 솔루션은 예비인가 승인에 따라 올해 중으로 본인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 후속 작업을 완비하고 대안신용평가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로 참여 의향을 밝힌 각계 금융사들과 함께 모형의 성능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 R&D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카드와 과기정통부 주관 2021 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대안정보를 활용한 금융포용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크레파스 솔루션은 향후 통신사와 이커머스, 핀테크 플랫폼 등 영역의 다양한 데이터 파트너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흔적(Foot Print)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성향을 찾아내는 대안신용평가 영역을 확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신용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차별적인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정 크레파스 솔루션 대표는 “크레파스 팀은 지난 20년간 국내 금융사 등이 신용점수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담보 위주의 개인금융 정책을 신용 중심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금융정보 위주의 단일평가기준으로 금융사의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한 결과 금융정보가 부족할 뿐, 실제로는 갚을 의지가 높은 우량한 고객들 조차 저신용자로 낙인되고 소액 조차도 고금리로 밖에는 빌릴 수 없는 상황을 당연하게 인식한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정 대표는 “대안정보 크레딧뷰로를 통해 일반 금융사나 신선한 시각으로 도전하는 핀테크 스타트업들도 쉽게 대안신용평가를 적용하여 성실 상환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먼저 알아보고, 청년과 주부 등 신용 취약층들에게 수익성 있게 중금리 소액대출 기회 등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크레파스솔루션은 청년금융플랫폼 ‘청년5.5’ 및 ‘UP당’을 통해 금융정보 및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하며 청년 8514명을 심사했으며 5~8등급 청년들이 대부분인 청년 소액대출 실행 결과 연체율을 3~5% 수준으로 통제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대손 절감에 순익 증가…건전성 개선 흐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충당금 부담 완화와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다만 여신 규제 영향으로 대출자산이 줄면서 이자수익은 감소했다.올해 하반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외형 성장보다 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출채권의 질을 제고할 방침이다.31일 저축은행중앙회 통일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누적 순이익은 1530억원으로 전년 동기(218억원) 대비 601.8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988억원으로 같은 기간(243억원) 대비 718.11% 늘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순익 성장의 주된 원인은 건전성 개선을 통해 충당금을 이전만큼 쌓지 않은 것이다"라며 "이제부터 2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모니모 MAU 1000만 돌파…플랫폼 외연 확장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2.0] 삼성카드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명을 넘어선 모니모를 앞세워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금융 계열사 중심의 통합 플랫폼에서 벗어나 금융·항공·레저 등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모니모페이로 결제 접점을 넓혀 AI Agent와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의 통합앱 ‘모니모(Monimo)’를 핵심 디지털 채널로 삼아 플랫폼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금융 중심의 성장을 이어온 모니모는 최근 각 업계 최고의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서비스 3 DQN우리저축은행 NPL비율 최저…하나저축은행 10% 육박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 - 건전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자산 리밸런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 최저를 기록했다.반면 부동산 부실 정리가 진행 중인 하나저축은행은 1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26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85%로 가장 낮았다.이어 신한저축은행(5.64%), KB저축은행(8.94%)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하나저축은행은 9.98%로 4개사 중 가장 높았다.우리금융, 위험자산 덜어내…신한은 PF 매각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고위험 자산을 덜어내며 4개사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