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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자산운용, 아시아 모빌리티 밸류체인 목표전환형 펀드 2호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3 17:19

전기차 시장 핵심 부품 공급 아시아 기업에 투자

사진제공= 브이아이자산운용

사진제공= 브이아이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은 23일 전기차 시장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아시아 기업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출시한다.

이 펀드의 투자 분야는 완성차, 2차전지, 반도체 산업에 90%를, 자율 주행 산업에 10%를 배분한다. 세부적으로는 완성차 섹터에 전기차 생산업체와 부품 공급업체를, 2차전지에 배터리 제조업체와 소재업체를, 마지막으로 반도체에 차량용 반도체와 파운드리 위주로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전체에 대한 투자는 펀드가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투자포인트다.

특히 개인투자가 제한되는 중국 창업판 증시에 투자할 수 있어 2차전지 글로벌 1위 업체인 CATL과 같은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다양한 국가, 산업, 기업 전반에 대한 리서치 및 분석이 가능하다. 또 50개 이상 관련 기업에 분산 투자해서 운용의 안정성을 더했다.

세부운용 전략은 브이아이자산운용의 해외주식운용본부에서 개발한 모빌리티 밸류체인 인덱스를 기초로 70%를 투자하고 바텀업 리서치로 30%를 투자한다.

국가와 섹터를 분산하고, TSMC, 삼성전자와 같이 동일 섹터 내 경쟁 기업에 분산투자해 리스크를 낮췄다.

이 펀드는 목표전환형으로 목표기준가 1070원에 도달하면 투자대상을 채권 ETF(상장지수펀드)로 전환해서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단위형 공모펀드로 2021년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1주간 모집기간을 거쳐 8월 30일 월요일에 설정된다.

이 펀드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유진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증권, SK증권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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