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경산업, 2021 상반기 매출액 2783억원…전년 比 1.4% 감소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6 16:58

2분기 매출 1430억원, 영업이익 58억원 기록…흑자전환 성공
글로벌 시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실시할 것

애경산업 상반기, 2분기 매출표/자료제공=애경산업, 자료가공=본사

애경산업 상반기, 2분기 매출표/자료제공=애경산업, 자료가공=본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애경산업이 상반기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성장했다.

애경산업이 2021 상반기 매출액 278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135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4%, 117.7% 증가했다.

애경산업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14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영업이익은 58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화장품 사업은 상반기 매출액 1109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252.2% 증가한 수치다. 원인은 해외 화장품 실적이 대폭 성장했기 때문이다. 2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은 안정화되고 있었으며 국내 소비 또한 회복세로 접어들며 애경산업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6.18 행사 실적 호조로 적자를 기록 했던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상반기 매출액 167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5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원인은 코로나19 본격적으로 확산 됐던 지난해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개인위생용품 수요가 정상화 됐기 때문이다. 또한 급성장하는 디지털 채널 공략을 위해 마케팅 투자를 확대한 측면도 존재했다.

애경산업의 하반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6 열렸던 중국 6.18 행사에 헤어케어 브랜드케라시스 처음으로 참여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애경산업은 섬유유연제 브랜드허브마리 1848’, 여성 바이오 브랜드치유비(ChiuuB), 스페셜 헤어케어 브랜드딥스’(Dibs)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를 출시해 브랜드 강화와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화장품 사업에서도 중국 티몰(TMALL) BB카테고리에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경산업은징둥(京東)닷컴’, ‘핀둬둬(拼多多)’, ‘카오라(考拉)’에도 공식 진출했다. 중국 화장품 기업프로야 화장품’(Proya Cosmetics) 업무협약(MOU) 맺으며 ·오프라인 모두채널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루나(LUNA) 아마존에서마더스데이’(Mother’s Day)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최근 애경산업은클린 뷰티콘셉트의에프플로우(FFLOW)’, ‘포인트앤(point&)’ 등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이제 중국 시장은 당연하고, 자사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라며앞으로 애경 산업은 중국 글로벌 시장 다변화해 나갈 아니라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레일, 추석 승차권 180만매 팔렸다…예매율 84%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태승)의 올해 추석 승차권 180만매가 판매되며 예매율 84%를 기록했다. 지난 3년간 60% 수준이었던 명절 예매율을 웃돈 가운데 KTX 예매율은 92.7%에 달했다.코레일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에서 공급 좌석 214만석 가운데 180만매가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예매율이 높아진 배경으로 짧아진 추석 연휴에 이동 수요가 집중된 점을 꼽았다.◇ 중앙선 112.7%…KTX 예매율 92.7%노선별 예매율은 중앙선이 11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전선 94.2%, 경부선 91.3%, 전라선 90.6%, 호남선 87.9%, 동해선 81.4%, 강릉선 70.9% 순이었다.날짜별로는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이 2 추석 직전 분양시장 후끈… 지방 대단지 청약 릴레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 전국 11곳에서 총 1만602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 물량은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을 포함하며 행복주택은 제외됐다.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3곳에서 개관한다.◇ 수도권·지방 주요 단지 청약 접수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14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다. 지하철 8호선·수인분당선 복정역과 위례선 트램(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 3 JTC, ‘제주 해린면세점’ 오픈…韓시장 본격 진출 JTC는 최근 일본과 중국 간 관계 변화 속에서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한국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축소한다는 전략이다.앞서 JTC는 지난 10일 제주시 용담2동에서 ‘제주 해린면세점’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제주 해린면세점은 자회사 케이박스(K-BOX)를 통해 운영된다.제주 해린면세점은 약 909㎡(275평) 규모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가전, 제주 특산품 및 잡화 등을 판매하는 종합 사후면세점이다. 제주국제공항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