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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목표가↑"- DB금융투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9 09:29 최종수정 : 2021-07-19 12:13

사진제공= 넷마블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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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DB금융투자는 19일 넷마블에 대해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로 게임 본업 호조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2분기 넷마블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6232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을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치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 10일 한국/일본/중화권에 출시된 제2의 나라가 흥행 중이지만 2분기 실적 기여도는 크지 않은 가운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외형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용 단에서는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확대로 수익성이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출시 측면 등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그는 "제2의 나라 매출이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더불어 하반기 중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 머지 쿠야 아일랜드가 잇따라 출시되며 기대감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에 따라 넷마블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예정된 신작 매출이 모두 온기로 반영되는 2022년 1분기까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황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하반기 IPO(기업공개)가 목표인 넷마블네오의 지분가치 등을 반영해 산정했다"며 "하반기 게임 본업은 호조가 예상되고 보유 지분 가치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줄었기 때문에 현 주가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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