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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시니어 디지털 격차 해소 힘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8 09:41

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과 김미경 MKYU 대표가 17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홈플러스

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과 김미경 MKYU 대표가 17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홈플러스가 17일 온라인 교육 플랫폼 MKYU(MK&YOU University)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폰,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등 디지털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 계층을 위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임재홍 홈플러스 영업부문장과 김미경 MKYU 대표가 참석했다.

양 사는 시니어 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홈플러스 문화센터 ‘MKYU 디지털 튜터와 함께하는 트로트보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교실' 가을학기 강좌를 개설한다. 이어 MKYU는 해당 강의를 진행하는 ‘디지털 튜터(시니어 계층에게 디지털기기 활용법을 안내하는 직업)’의 출강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나아가 겨울 학기부터는 양 사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연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MKYU 디지털 튜터 과정 수강생 중 242명이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사로 출강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경력단절 여성의 첫 출강 지원 및 사회공헌 차원에서 해당 강좌로 발생한 가을학기 수입 전액을 강사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겨울학기부터 MKYU 기후변화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포함한 강좌를 열고 홈플러스 문화센터 온라인 사이트 내 MKYU 프로그램 전용관도 운영한다. MKYU 강사와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을 위해 오프라인 공간도 제휴할 계획이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센터 프로그램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들이 필요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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