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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국내 첫 10조원 달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7 11:52

개인연금 4.2조-퇴직연금 5.9조…TDF가 주요 동력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 자료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1.06.07)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 자료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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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국내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기준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 펀드가 4조2000억원, 퇴직연금 펀드가 5조9000억원으로,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10조1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010년 말 1조2000억원 규모였던 연금펀드가 10여 년만에 8배 이상 성장했다.

연금펀드 수탁고는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인 36조9000억원의 30%에 달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에서 1조60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미래에셋 TDF 시리즈'에 올해 업계 전체 TDF에 들어온 자금(1조6000억원) 절반에 해당하는 8300억원이 유입됐다.

이 TDF 시리즈는 목표시점에 원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기간 등을 고려해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검증된 미래에셋 펀드를 활용해 자산배분 및 전략배분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한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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