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건설, 전년比 1분기 영업익 94.7% 급증…외부사업 확대 영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7 18:14

매출-당기순이익 모두 급성장, 수주잔고 3년간 215% 증가

빌리브패러그라프해운대 전체 투시도 / 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패러그라프해운대 전체 투시도 / 사진=신세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세계건설이 외부사업 확대와 주거브랜드 '빌리브'를 통한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94.7% 급증한 1분기 영업이익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2021년 1분기 실적기준 매출액은 2,603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4.4%, 영업이익은 94.7%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2.2% 늘었다.

신세계건설은 이러한 호실적은 ‘외부사업 확대’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건설은 주거사업을 비롯해 물류센터, 지식산업, 리조트, 호텔, 교육시설 등 다양한 외부사업을 확보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세계건설의 수주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말 수주잔고 1조 3천억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 1분기에는 2조 8천억원으로 2년전 대비 약 215%가 증가하며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빌리브’를 앞세운 주거사업의 성장이 가파르다. 주거사업은 2년간 8천억원 이상을 수주했는데, 2021년 1분기 기준 수주잔고 중 주거사업 비중이 40%에 이를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비중으로 살펴봐도,2021년 1분기 신세계건설 매출 중 빌리브 주거사업 매출이 전체의 45%를 차지해, 빌리브를 처음 선보였던 2018년 (매출비중 13%)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2018년에 첫 런칭한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빌리브 범어가 대구에서 최초로 입주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17개 빌리브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부산, 38층), 빌리브 스카이 (대구, 48층), 빌리브 트레비체 (광주, 35층) ,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서울, 20층) 등 서울 및 주요 광역시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4월에는 구)포항역사부지 69층 주상복합 개발사업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세계건설은 앞으로도 빌리브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빌리브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 밖에 다양한 외부 사업 수주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세계건설 윤명규 대표이사는“신세계건설이 빌리브를 비롯한 다양한 외부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영업이익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주거사업, 물류, 공공부문 등의 다양한 수주 확대를 통해 신세계건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보상 분야 기간제 250명 공개채용…이달 150명 우선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의 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LH는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이달 150명을 먼저 모집하고 오는 12월 나머지 1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역은 경력·자격 필요…일반역은 별도 요건 없이 지원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와 현장조사, 주민 상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는다. 별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보상 전문역은 기본조사서 검수·확인과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 2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위 출범…연말까지 조직문화·정책 과제 점검 강원랜드가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조직진단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연말까지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강원랜드는 2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보드룸에서 ‘제1차 조직진단혁신위원회 킥오프 및 정례회의’를 열고 3대 핵심 과제와 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장기간 경영공백 기간에 누적된 경영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외부 전문가와 현장 직원 대표가 참여해 조직 운영을 다각도로 진단한다.공동위원장은 김창진 서울시립대 연구위원과 김대정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TF장이 맡는다. 외부 위원으로는 이정환 명지대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3 추석 열차 암표 잡았다…코레일, 35건 수사의뢰·회원 8명 강제탈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연휴 기간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하고 암표 판매가 확인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25건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레일은 제보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지급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승차권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 해당 거래에 연루된 판매자는 8명으로, 코레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