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차별화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0 19:01 최종수정 : 2021-05-10 21:00

카카오·KT·신한카드·삼성화재·GS홀딩스 등 업무 제휴

한국신용데이터가 10일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신용데이터

한국신용데이터가 10일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신용데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김동호닫기김동호기사 모아보기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차별화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한국신용데이터가 5년 동안 쌓아온 정보들을 토대로 금융사와 협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대표는 10일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5년, 그리고 앞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신용데이터 성과,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김동호 대표는 독자 서비스, 제휴 확대로 생활 가까이에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대표는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차별화는 인가를 토대로 접근이 불가능한 차별화된 데이터 확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독자 서비스와 제휴를 통한 오프라인 상거래 관련정보를 토대로 일상 생활 가까이에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 2017년 4월 소상공인의 매출관리를 돕는 '캐시노트'를 출시하면서 소상공인 경영관리 시장의 슈퍼루키로 등장했다. 캐시노트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해, 기술 접근성이 낮은 40대 이상의 중장년 사업주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김동호 대표는 올해 안에 캐시노트 도입 사업장을 100만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대표는 "현재 전국 70만 개 이상 사업장에서 캐시노트를 사용 중이며, 올해 안에 100만 개 이상의 사업장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 5년 동안 카카오·KT·KB국민은행·신한카드·삼성화재·KG이니시스·GS홀딩스·두나무 등 다양한 업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매출관리에서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조회업)을 위해 독자 서비스와 제휴를 통한 전업 개인사업자 CB설립을 진행 중이다.

김동호 대표는 "캐시노트 데이터 서비스인 '크레딧브릿지'를 운영해 B2B(사업자간 거래)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왔다"라며 "금융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신설 법인을 만들어 마이데이터 라이센스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호 대표는 "캐시노트를 통해 얻은 비재무 정보 등을 활용해 금융회사가 사업장에 대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 POS'를 출시해 매장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페이노트 체크인'을 통해 마이데이터 연동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했을 때 자동으로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 대표는 "그동안 금융과 유통 영역에서 사장님들에게 이익이 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사업을 시도해왔다"라며 "개인CB를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고 금융정보에 국한한 서비스가 아닌 독자적 제휴 관계를 통해서 확보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내 돈의 하루를 따라가봤다…주식→부동산→토큰증권, 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아침에는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오후에는 부동산 뉴스를 찾아본다.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하면 투자 기회를 살펴본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시장 상황과 금리, 정책, 산업 변화에 따라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결국 투자자에게 남는 질문은 하나다.“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돈의 흐름, 이른바 ‘머니무브’를 이해하려면 하나의 시장만 들여다봐서는 어렵다. 주식과 부동산, 채권과 금융상품,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토큰증권까지 서로 다른 시장에서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고 연결되는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아침 — 주식시장, 금리와 실적 따라 움직이는 돈하루의 시작은 주식시장이다.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와 2 정진완號 우리은행, 패스트트랙으로 인재 육성…산업사이클 이해 강조 [은행원의 진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세분화된 신입행원 채용과 더불어, 영업 관련 부서 입행자에게는 다양한 사전양성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깔아줌으로써 행원 역량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정진완 행장은 올해 초 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경영전략으로 직접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RM·PB에 자산상담과 가업승계까지 전문직무를 넓히고, AI와 자동화에는 반복업무를 맡기는 대신 사람은 기업 분석과 자산관리·컨설팅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RM·CM·PB ‘패스트트랙’으로 행원 역량 강화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채용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서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인천 1금고 수성 비결은…20년 전산 노하우·7개 구 지역망 [은행권 금고 경쟁] 신한은행이 하나은행과 맞붙은 인천시 제1금고 선정전에서 다시 주금고 자리를 지켰다. 2007년부터 인천시 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은 2027~2030년 차기 약정까지 확보하면서 24년 연속 시 자금 관리를 이어가게 됐다.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과 올해 약 1조원 규모의 인천 지역 금융지원 계획으로 경쟁 강도가 높아진 가운데 신한은행은 약 20년간 축적한 공공자금 관리·전산 운영 경험과 인천 9개 구 중 7곳의 구금고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올해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도 세정업무와 시민 납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존 운영 경험을 실제 대응력으로 연결했다.14조4527억 1금고 24년 연속인천시는 지난 17일 금고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