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통3사-농협, ‘PASS’로 인증·마이데이터 사업 협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07 16:43

농협 주요 금융앱에 ‘PASS 인증서’ 단계적 도입
본인 인증절차 쉽고 간편하게 개선…고객 편의 제고

SK텔레콤은 농협과 손잡고 PASS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종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 오세현 SK텔레콤 인증CO장, PASS 인증서 개발ㆍ운용사 김종서 아톤 대표.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농협과 손잡고 PASS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종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 오세현 SK텔레콤 인증CO장, PASS 인증서 개발ㆍ운용사 김종서 아톤 대표.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 3사의 인증플랫폼 PASS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증 사업분야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통3사는 농협과 함께 PASS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에 우선 도입하며, 향후 농협의 전자 금융서비스 전반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PASS 플랫폼을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의 정보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본인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PASS 인증서’는 본인 인증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마이데이터 인증을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 인증 과정에서 ‘PASS’ 플랫폼을 통해 자사 마이데이터 금융 상품을 홍보하고 가입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비대면 인증 경재력 강화를 위해 ‘PASS 통합인증’ 서비스를 추진한다. ‘PASS 통합인증’은 통신사가 운영하고 있는 △본인확인 △전자서명 △신분증 확인 등 여러 인증 서비스를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결합해 인증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다.

SK텔레콤과 농협은 ‘PASS 통합인증’ 서비스를 통해 농협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인증 과정에서 보안성을 높이면서도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의 사용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객 편의 향상은 물론, 마이데이터 등 새로운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여 농업과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SK텔레콤 인증CO장은 “PASS 인증 플랫폼이 사설인증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인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넷마블 방준혁, 3741억 차입해 지배력 ‘득템ʼ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중국 텐센트 지분 일부를 인수해 지분율을 38.34%로 끌어올리며 지배력을 공고히했다. 이전까지 텐센트는 넷마블 지분 18% 이상을 보유한 2대 주주였다.방준혁 의장은 특히 지분 매입에 필요한 자금 3741억 원을 전액 지분을 담보로 한 차입금으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개인 차입금 담보 가치가 넷마블 주가와 직접 연동되는 구조가 형성됐다.또한 연간 212억 원에 달하는 이자 부담과 내년 3월과 9월에 도래하는 단기 상환을 둘러싸고 향후 방준혁 의장 차입금 상환 시나리오별 실현 가능성과 리스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단독 지배력 확보와 차입 조달 구조방준혁 의장은 2026년 9월 17일 중국 텐센트 자 2 ‘실적·점유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KT&G 방경만 [CEO 임기보고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방경만 KT&G 대표이사가 실리경영으로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있다.2024년 취임 후 KT&G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토 확장과 신성장동력인 차세대 담배(NGP)의 점유율 확대에 성공, 연임 청신호를 켜는 모습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방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1971년생인 방경만 대표는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98년 KT&G(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이어 총괄부문장, 수석부사장을 지낸 뒤 2024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3 현대차 정의선, 무뇨스를 바라보는 근심어린 눈초리 [2027 인사 풍향계] 현대자동차그룹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다가오면서 정의선 회장의 경영진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완성차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로보틱스 사업 상용화를 앞당겨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올해 인사의 핵심은 기존 완성차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 실행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있다.특히 판매 전문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임 여부를 비롯해 미래 기술 분야 전문 경영진 보강, 공석인 전략기획실장 후임 인선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무뇨스 사장을 유임해 글로벌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로보틱스·SDV 분야 전문 경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