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현준 효성 회장, 리사이클링 패션 협업 주도…'강혁'에 원단 공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03 10:02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에어백 원단을 패션 브랜드 '강혁'에 무상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원단은 규격이 맞지 않아 판매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자켓 700벌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강혁은 활용해 이를 스키복 콘셉의 의류 23종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효성 회장이 강혁측에 직접 제안하며 시작됐다.

효성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효성의 기업가치와 재활용 소재로 의류를 만드는 강혁과 만남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가치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혁은 디자이너 최강혁·손상락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벤츠의 에어백과 자동차 천장재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션제품을 선보이는 등 업사이클링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자동차 소재에 인쇄된 로고, 바코드, 봉제선 등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양사는 향후 협업도 논의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 '리젠' 등을 강혁측에 제공하고, 강혁은 이를 친환경 의류로 제작해 국내외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효성의 에어백 원단을 적용한 '강혁' 콜렉션. 제공=효성.

효성의 에어백 원단을 적용한 '강혁' 콜렉션. 제공=효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