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2일 '합병·회계부정 의혹' 첫 재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2 08:24 최종수정 : 2021-04-22 09:0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2일 '합병·회계부정 의혹' 첫 재판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의 첫 재판이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22일 오후 2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 10명의 공판을 연다.

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이 미래전략실 주도로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유리하도록 거짓정보 유포, 중요정보 은폐, 허위호재 공표 등이 진행됐다고 보고 있다. 또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진행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부회장 측은 "경영상 필요에 의해 합법적으로 이뤄졌다"고 부인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이 사건을 외부 전문가들이 판단해달라며 요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소 중지 권고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검찰이 기소를 강행하며 이번 재판이 열리게 됐다.

이날 공판은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있기에 이 부회장도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첫 공판은 지난달 2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충수염 수술을 받은 이 부회장의 회복이 더디며 연기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퇴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구형모 사장, LX홀딩스 최대주주 '초읽기'…승계 작업 막바지?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610만주(7.85%)를 장남 구형모 LX MDI 사장에게 오는 10일 증여한다.절차가 마무리되면 구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11.92%에서 19.77%로 늘어나며 지주사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2021년 LX그룹 출범 이후 5년 만에 사실상 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셈이다.승계 작업에 맞춰 지분 이동뿐 아니라 수익구조까지 바뀌고 있다. 상표권에서 배당·임대수익으로 주 수익원이 옮겨간 것이다.세대교체는 완성, 경영 검증은 아직증여가 완료되면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지분율은 19.99%에서 12.14%로 낮아지고, 구형모 사장의 지분율은 19.77%까지 오른다.구 사장은 이미 LX MDI 대표를 맡아 그룹 계열 2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증’ 이후 실적‧주가 부진 어쩌나 에코프로비엠이 1조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 부진에 빠져있다. 여기에 업황 부진 장기화, 헝가리 공장 적자 등으로 실적까지 부진해 투자 당위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문제는 주가 부진이 계속된다면 유증을 통한 투자계획 재설계 등 걱정했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업황 부진 등 당장 수익성 반등도 불확실한 상황이다.유증 이후 주가 30% 급락6일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 6월 30일 거래 마감과 동시에 발표한 유상증자 계획 이후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유상증자 발표일 종가 15만4500원을 기록했던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정확히 한 달 뒤인 지난 7월 30일 8만8300원까지 떨어지 3 고려아연, 2Q 영업이익 5870억...한은 금매입 추진에 주가 상승세 고려아연이 2분기 국제 은 가격 하락에도 아연·구리 판매 확대와 인듐 등 전략광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10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분기 귀금속 폭등세에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상반기 누적 창사 최대 실적을 썼다.고려아연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분기 실적 공시를 의무화한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665억 원 대비 1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4% 증가한 6조3730억 원을 기록했다.실적발표 직전까지 집계된 추정치(매출 5조9400억 원, 영업이익 5900억 원)에서 매출은 6.7% 가량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