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후] 불플랫 흐름 유지...외인 10선 매수 역대 최고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4-19 13:45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채권시장이 19일 10년물 입찰을 소화하며 견조한 불플래트닝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10년 선물 순매수 규모를 만 계약 가까이 늘리며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42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6틱 오른 110.87, 10년 국채선물은 34틱 상승한 126.8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2,776계약과 10년 국채선물 9,774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7bp 내린 1.140%,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3.0bp 하락한 1.992%에 매매됐다.

이날 기재부에서 실시한 10년물 본입찰에서 5.769조원 응찰해 1.802조원이 1.990%에 낙찰됐다.(민평 2.022%)

시장에서는 오전 11시 기준 시장 금리 수준보다 조금 더 강한 무난한 낙찰로 평가됐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오늘 장은 박스권 인식이 강해 가격 조정보다는 기간조정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없어 10년물 2% 기준으로 세지면 팔고 약해지면 사는 정도의 매매 정도 보는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10년물 입찰은 시장 수준에서 양호하게 낙찰된 것 같다"면서 "장기채 쪽으로 수요가 꽤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외국인의 10년 선물 대량 매수는 그동안 숏이 깊었던 미국채 시장에서 되돌리는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다른 채권운용역은 "지난주 스왑시장이 먼저 강해져 스왑포지션을 정리하면서 채권으로 갈아타는 느낌도 든다"면서 "금통위 이후 조기금리 인상은 없는 걸로 컨센이 형성되고 레벨로만 보면 나쁘지 않아 외국인들의 매수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신규상장 잠정 중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과열에 대응해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는 보완 방안이 마련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신규 상장은 시장 안정시까지 잠정 중단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변동성 확대 우려에 보완방안 마련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출시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늘었다. 이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을 2 한진, 회사채 1년물 미매각…얼어붙은 BBB급 투심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4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일부 물량이 미매각됐다. 1년물은 밴드 최상단인 개별민평 +50bp에서도 모집액을 채우지 못해 미매각이 발생했고, 1.5년물은 가산금리 없는 개별민평 스퀘어(0bp) 수준에서 간신히 완판됐다.한진은 지난 14일 1년물(제127-1회, 200억 원)과 1.5년물(제127-2회, 200억 원) 무보증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1년물에는 190억 원, 1.5년물에는 25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각각 0.95대 1,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년물은 -0.50%p~+0.50%p 구간에서 총 7건의 주문이 들어왔으나 누적 수요가 190억 원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최상단인 개별민평 3 포용금융, 왜 은행만 하나…'국민 자산형성' 돕는 증권사 역할 부상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포용금융 논의는 여전히 은행권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민대출과 채무조정 등 신용 공급 중심 정책이 대부분인 가운데 자산 형성과 모험자본 공급을 담당하는 증권사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논의에서 비켜나 있다는 것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용금융은 그동안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금융회사들의 포용금융 실적 역시 서민대출 공급과 채무조정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된다.하지만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금융 격차의 핵심은 단순히 돈을 빌릴 수 있느냐를 넘어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